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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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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원을 제외하고 호텔, 리조트 분야만 언급하여 조언토록하겠습니다.
통상 호텔에 4년재 졸업자의 연봉은 통상 2400~2600입니다.
물론 5성급으로 또는 대기업으로 입사하면 최대 30000까지 입니다.
그리고 프론트에 입사하려면 영어회화는 기본입니다.
그 이유는 간혹 외국인이 와서 체크인 또는 필요한 것을 요청하는데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안되겠지요.
그런 이유로 면접을 통과하기 어려울 껍니다. 설령 입사를 하여도 언어장벽은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겠죠.
지방으로 취업을 한다면 다소 언어장벽에 대해 해방 될 수는 있어도 결국 영어라는 언어 장벽을 해결해야 합니다.
괜찮다면 호텔에는 프런트만 있지 않습니다. 식음료도 있고 백오피스의 다양한 일들이 있습니다. 호텔리어로 성장 하고 싶다면 굳이 프론트를 고집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승진관련하여 급여인상과 같은 말입니다.
통상은 3년에 주임(매니저)로 근무가 가능합니다.
요즘은 사원-주임-대리-과장-팀장-부서장(부장)-총지배인-임원 등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현실적인 언급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남들과 시작점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허나, 어찌보면 변명꺼리 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빠른시일 내에 잊어버리시고 생각을 바꾸는게 좋습니다.
왜냐, 인생은 길고 할 일은 정말 많습니다. 늦었다는 핑계, 핸디캡으로 자신을 채찍질하지 마세요.
그러기엔 인생이 아까워요. 목표를 설정(방향)하고 열정을 다해도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또 하나, 짧은 글에 내포되어 있는 글로 보아 뭘해야 할지 모른다?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저는 호텔리어로 첫발을 딛는 후배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합니다.
왜 호텔리어가 되려하는가? 그 이유를 10가지만 글로 써 보세요.
그리고 나는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지 10가지만 써 보세요.
작성 후 3일 후 수정해 보세요. 그리고 3일 후에 반복합니다.
결코 생각한 것 처럼 호텔리어가 만만하고 멋있기만 한 직업은 아닙니다.
미리 겁 먹을 필요는 없지만
댓글연결합니다.~2021-08-06 작성 -
호텔프론트는 영어회화는 가능해야 인정을 받을수있습니다. 연봉도 높지않고 업무강도도 센 직업이어서 이직률도 높습니다.
어떤일을 하든 본인 하기 나름이오니 잘 생각해보세요2021-08-12 작성 -
프런트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승진은 최선을 다해 묵묵히 일하다 보면 되겠지요. 연봉도 자연히 오르겠지요.
2021-08-06 작성 -
mentor4161044 Lv 2
어떤 호텔이냐에 따라 급여, 복지, 근무가 다 다르구요. 그리고 프론트는 교대근무이기 때문에 생활패턴이 달라지구요. 급여믄 보고 가기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2021-08-06 작성 -
안녕하세요 전 전공과 무관하게 취직을 했습니다. 첫 시작은 어렵지만 경력을 잘 쌓으면 저 연봉보다 더 많이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적게 받았지만 1년에 한번씩 연봉협상을 하면서 올렸습니다.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2021-08-05 작성 -
콜센터나 프론트 부분의 경우, 초봉은 2400~2600선이겠지만 그게 최대급여는 아닙니다.
다만 해당 업무는 서비스직이고, 특별한 자격 조건이 없는 편이라서 대우가 좋은 편은 아니구요.
따라서 연차가 쌓여서 매니저가 된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급여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승진의 경우에는 콜센터나 호텔 프론트나 연차가 쌓이면 상담원 매니저 및 센터장, 팀장 등이 될 수 있고
호텔 또한 프론트 업무 이후 매니저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2021-08-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