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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과 3학년 (열유체관련,건축설비설계시공)
여러 전공과목중에 열유체과목이 제일 흥미있고, 그래서 학교학부생이하는 열유체랩실에서 ansys프로그램을 배우고 사용하고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이번 여름방학에는 무조건 토익800대 토스 까지준비하고 겨울방학부터는 공조냉동기계기사(관련해서아는 자격증이이것뿐이에요ㅎㅎ)따고 4학년 2학기때는 현대건설기술교육원에 건축설비설계시공과를 지원해서 배우고 건축쪽 (건축설비, 배관, 에너지관리, 소방설비등) 작업환경 대우 전망등 궁금합니다
또는 관련(열유체) 다른 직무들은 어느것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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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학년인데 공부도 열심히 하고, 4학년2학기 까지 계획도 다 세워 놨네요.
2. 작업환경 : 건축설비, 배관설비, 에너지관리, 소방설비는 설비쪽 파트네요.
엔지니어링 하는 업계 전문가나 경력쌓여 그 분야 명장 되기 전 까지 그게 금방 되기 어려운 길이죠.
작업환경은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작업환경을 뭐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현장은 3D 라고 알고 있으면 되는데, 이런거 재미있어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 현장은 학교와 달리 돈 받고 하는 실전이라 매우 힘들다.....` 정도?
3. 다른직무 : 수원대든 지방대든지 졸업하면 취업은 다 되겠지만,
서울 상위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학위를 받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2019-07-16 수정 -
자동차 1차 벤더 설계팀 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자동차 연료 브레이크 라인 설계 하고 있기때문에 열유체 관련 업무를 진행합니다 사용 툴은 카티아와 앤시스를 사용 합니다 앤시스를 하시려면 석사를 추천하구요 저는 아주 가끔 해석 돌립니다 기사자격증에 목 매는것은 비추하구요 교육원 먼저가시고 틈틈히 기사 준비하시는 걸 추천 합니다 혹시나 기사자격증딴다고 시간 보내실 거면 이력서 한장 더쓰시는걸 추천합니다 기사보다 나이 스펙이 더 중요합니다
2019-06-21 수정 -
어디로 가던지 자기가 가고자 했던 곳으로 가기란 무척 어려움이 따릅니다.
막상 가고 싶은 회사 내에서도 직군이 자기 맘대로 되지는 않죠...
다만, 자기가 내세울 수 있는 것만이 아닌 여러가지 팔색조로 움직여서 잘 습득하고 잘 응용하는 마음만 있으면 학교 레벨과는 무관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보는 입장은 요즘 분들에게는 쉽게 다가가지 못하리라 사료 되지만, 첫단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리라 판단되고 그러기 위한 노력은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1군 중견 기업 내지는 1차 벤더를 목표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설픈 첫단추는 평생 귀하를 옭아맬 수 있다는 점,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2019-06-17 작성 -
돈 조금 더준다고 어설프게 중소기업 가지말고 적어도 중견까지 보세요
중견중에서도, 자동차, 플랜트, 삼성1차 까지 노려보고 안되면 어설프게 취직하지말고
대학원가서 석박사 노리세요
제 주위에 박사 따느라고 36까지 공부한 형들 있는데
첫 취직에 직급이 대기업 과장.....
박사 파워는 대단합니다.... 솔직히 수원대 라벨로 중견 대기업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긴 힘들어요2019-06-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