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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설계직하다가 품질관리로 직무변경하는거 어떤가요?

조회수 1,026 2021-07-06 작성
설계직으로 계속 일해왔는데 업무에 흥미가 잘 안 생기고 야근필수에 보수적이고 군대식 분위기가 대부분이라 솔직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취업상담해주시는분은 기존 경력이 좀 아쉬우니까 품질관리로 변경해보는건 어떠냐고하시면서 설계직 업무강도에 비하면 품질관리쪽은 분위기도 그렇고 좀 낫다고 하시는데... 제가 찾아봤을땐 품질관리도 만만치않게 업무가 많고 힘들다고 했는데 뭐가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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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94213 건축기사 / 15년차 Lv 1

    지금은 힘들수 있습니다.
    저도 그러하구요
    대부분에 회사 그렇지않고
    회사마다 상사마다 마인드가 다르니
    그건 선택사항인듯 합니다.

    저같은경우 조금씩 일을하며
    경력이쌓이다보니 많은 선배들을 보았을때
    경력을 쌓으며 조금씩 그 분위기를 바꾸어나
    나가는 걸 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내가 회사에 충족되는 일을 해줘야하지않을까하는 무언가 바꿔나가야할 조건이 있어야겠죠?

    야근,보수적... 답답하죠ㅎㅎ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자율적인곳도(탄력근무) 있습니다.

    현재 일을 한 개인적 목적이 있었다면
    그희망을 찾아만들어 나아가길 바라고
    아니면 본인 적성에 맞는일 찾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다만 그 과정이 있다는건 감안하셔야겠죠?

    2021-07-12 작성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76233 설계엔지니어 / 16년차 Lv 3

    야근이 필수인 회사는 없죠...
    야근 없이 시간이 자유로운 회사도 많아요...
    일 특성상 야근이 불가피한 경우는 있지만...
    야근이 필수인 회사라면 문제가 있겠죠...
    인원을 충원하든 일정을 조율하든..
    뭐 그런게 있어야할 것 같은데...
    회사에 언제까지 마무리하겠다고 했으면.
    어떻하든 마무리 져야하는거야 당연한거고..
    그거 아니면 굳이...

    설계라는 일이 이론에 입각한 정석을 따르는게 맞지만...
    다분히 창의적인 활동인데...

    그런 회사는 좀...

    2021-07-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71423 설계엔지니어 / 10년차 Lv 1

    길은 많습니다. 제주변에 설계하다 다른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젊다면 이일도 해보고 저일도 해보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세요. 그리고 의무적으로 잔업하는 문화 직급이 올라가면 바꿀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거 너무싫어 회사 몇번옮기다 보니 내일만 다하면 알아서 퇴근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6시퇴근 문화가 잡힌 곳도 많습니다. 설계직 문제라기보단 회사나 상사 마인드문제 인거 같네요..

    2021-07-0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75893 설계엔지니어 / 15년차 Lv 1

    다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2021-07-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