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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임 보육교사 중도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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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게 무기잖아요 요즘같은 더울때는 커피 사다드리며 말하시는건어떨까요?아님 반아이를선배교사에게 조언을 구한다던지요 여기서그만두시면 습관되세요 힘내세요 선생님보면 초임때 절보는듯 해서 안쓰럽네요 파이팅요
2021-07-28 수정 -
어린이집에서 계속 근무하실거라면 1년 채우시는 것을 추천해요.
정 너무 힘들다하면 퇴사하신다고해도 재취업은 가능해요.
하지만 면접 볼 때마다 퇴사이유를 물어보실거에요.
국공립이라면 1학기 끝날쯤에 교사면담기간이 있을 수 있으니 그때 이야기하시면 되고
만약 교사면담이 없다면 원장님께 면담 신청하시고 말씀드리시면 돼요.2021-07-22 작성 -
안녕하세요, 직장어린이집 1년차 만1세 4담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매일 퇴사 생각하면서 꿋꿋이 버티고 있는데, 어린이집 특성상 맡겨진 아이들이 있고 나에게 주어진 책임이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1년은 버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학기 마무리 하지 않고 중도 퇴사한 흔적이 남으면 후에 동종업계나 다른 직장을 갈 때도 꼬리표처럼 계속 따라다닐 것 같아서요 ㅜㅜ
아무리 힘들었어도 벌써 7월 말이 다 되어가요! 다섯 달이나 버텼으니, 1년을 마무리 할 힘도 충분히 있을 거예요.2021-07-19 작성 -
mentor4248118 Lv 1
퇴사를 생각하고 계시면 한달전에 원장님께 미리 얘기를 해둬야됩니다. 그리고 주눅들 필요없어요 당당하게 어깨 펴시고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시고 다른 선생님들 관심 두지마세요 맡은 일에만 말 나오지 않도록 잘 해놓으시면 주눅들 필요없어요~^^
2021-07-18 작성 -
초임기간에는 어느 원에 가도 어렵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에 취업하기가 쉽지 않기도하고 이쪽 직업은 중간에 그만두면 다른곳에 채용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힘들더라도 1년을 버티시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있는 선생님들과 차한잔 마시면서 선생님의 심정등을 이야기하면 보듬어 주실 수 있을 것같은데요..같이 있는 선생님들과 친해지면 도와주실수도 있구요. 중도 퇴사는 경력상 좋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2021-07-12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사직서제출이요
일보다 동료교사관계가 힘들죠..어떤마음이실지 조금은 이해합니다2021-07-06 작성 -
mentor1643226 Lv 1
진짜 많이 힘드셨겠네요.... 전 사회법인어린이집에서 보조교사로 근무를했는데 비슷한 상황이였습니다. 저도 그때 너무 힘들었고 선생님들전부 비슷한또래여서 그런지 저빼고 전부 친하게 지내시더라구요... 같은반선생님께는 말씀안드려도되고 바로 원장님께 말씀드리세요..... 최대한 빨리 말씀드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래야 다른선생님을구하실테니깐요
2021-07-06 작성 -
mentor5243755 Lv 1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국공립이라 대우가 좋을건대요 조금 더 버텨보시지 그러세요
중도퇴사를 할 경우 방학 하기 1주일전에원장님께 말씀 드리세요
그럼 원장님이 방학 동안에 새로운 교사를 뽑으실듯 싶네요
선생님들에게 먼저 말씀드림 선생님들이 원장님한테 가서 이야기 할 듯도 싶고 그럼 원장님이 왜 나한테 먼저 이야기 않했냐 이러실거 같고요 ...
좋은 선생님과 원장님 만나시길 바래요2021-07-06 작성 -
퇴직은 통보입니다. 현재 고민에 대해 주변 선생님들에게 간접적으로 말씀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시고, 사직은 동료들에게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단, 보상, 경력개발, 조직문화 측면에서 해당 직장을 판단해 보시고, 귀하의 경험과 강점을 살려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좀 더 고민후에 다른 일이 결정되면 퇴직하시는게 필요합니다. 일단 퇴직하면 마음은 편하지만 지금보다 더 불행해질 수 도 있으니까요.
2021-07-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