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441319 13년차 / 02학번 Lv 2

PCB업계가 소규모도 많지만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도 많습니다. 소규모 업체는 업계비전을
떠나서 당연히 거르시길 바라고,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는 업계전망이 안좋더라도 망하지 않을
정도의 규모를 구축한 회사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업계정망이라는 것이 중국 및 베트남과
인건비 경쟁에서 불리함을 뜻하는 것이지 PCB자체는 현재 반도체와 사물인터넷, 핸드폰은 당연,
전자제품으로 변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을 감안하면 호황이 예상됩니다.
현재 중견기업들은 국내투자(설비 및 인력)를 줄이고 해외 저임금 국가에서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후배님이 영어와 중국어 등의 경쟁력을 키우면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다수 아웃소싱으로 이루어지는 주야 2조 2교대(일부 3조 2교대),,상여금 막막 몇백프로등등의
공고를 많이 접해보셨을 텐데,,, 당연히 그렇게 입사를 하시면 안되고요,, 회사의 정규채용으로
정직원, 관리자 직군으로 입사를 하십시오. 중견기업의 경우, 300명이 신고된 기업이나 실제 계약직
을 포함해서 상시근로자는 500~600명 이상의 회사가 대부분이고, 주야 쳐서 1000명이상의 기업이
수두록합니다. 매출은 연 몇천억하고요,,, 신고된 인원수만이 정규직입니다.
근래는 아웃소싱을 탈피하고 제조자들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인원수 1000명 이상의 정상적인
운영을 하는 회사가 종종 생겨나고 있습니다.

업무 강도는..,... 헬입니다. 제조자들 주야돌면,,, 12시간 교대로 출/퇴근하지만... 관리자는 8시출근해서
밤 12시가 되어서 퇴근하는 사례가 상당합니다.,,, 특히나 모교출신답게 엔지니어, 기술직으로 입사한다면
빼박입니다.,.,,선비파트는 칼퇴근합니다. 일부 영업부는 퇴근 후 업무를 당연시 하기도 합니다.

후배님이 pcb안했으면 좋겠지만,,,그래도 기업을 추천한다면,,, 비에이치(인천), 대덕(시흥) 등등등 더 있지만
생각이 안나네요,,, 시흥 안산에 가봄직한 회사가 많습니다. 뭐시기 플렉시스 고런회사들 다 규모가 상당할
겁니다

mentor4707559 17년차 / 94학번 Lv 2

pcb 회사는 많습니다.
근무여건과 복지 또한 회사 규모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국내쪽으로 규모가 있는 곳으로 가면 조금 나을 수 있으나 소규모 업체로 가면 복지여건은 안좋쵸.(제조업계통에서 3D에 속함)
국내 기업들도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중국 위탁제조를 많이 하고있습니다.(중국은 규모, 가격경쟁력이 국내와 깨임이 안됨)
가격 경쟁력으로 소규모 회사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또한 질문사항이 기술직인지 관리직인지 모르기에 답변드리기 곤란하나 캠, 아트웍은 아직까지 괜찬습니다.
공정쪽 기술은 자동화 추세로 인력기술은 사라지는 추세이며, 관리업무는 가능하나 공정이 복잡하고
많은 관계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참고로 전 품질부 소속이었음)

mentor8712594 15년차 / 00학번 Lv 1

현제 솔직히 경기 불항 및 수출 저하로 PCB업계가 많이 힘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근무 여건 및 복지는..............................
기술을 배우셔서 앞으로의 진로를 희망 하시고 계속 하실 의지가 있다면 나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제 PCB업계가 그닥 좋지많은 않습니다.

mentor4713438 17년차 / 95학번 Lv 1

잘못하신거같네요
저는 호텔종사자로 원하시는답변은 어려울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