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사수와의 성격차이 고민입니다
-
그럴때는 말이죠...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본인이 사수성격을 맞춰주면서 오래 다니던지 아니면 못 견디고 퇴사하던지요.
사수가 부사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그만두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대부분 사수가 스스로 그만두게끔 유도하죠.2021-07-01 수정 -
충분히 갈등 고민할만 하네요.
그 사수만 아니라면 직장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말이죠.
근데 꼭 그런 인간들은 절대 퇴사를 안 한다는 겁니다.
대체로 좋은 사람들은 떠나고 쓰레기들은 오래도 버티더군요. (특히 사내 정치 잘 하는 스타일들이랄까...)
사수와 안 맞으면 정말 환장합니다.
충분히 퇴사 고민할만 하고,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딜가나 어려움은 있고, 참고 견뎌야만 하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견딜수 있는 부분이 있고, 도저히 안 맞는 부분은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합니다.
1개월 정도 나름 적응해가면서 참고 견디고 버티셨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이러한 고민을 하고있다면
안 맞는건 확실히 안 맞는거고,
문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선을 그 사람이 자꾸 넘어선다면,
떠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필 사수라니...
무조건 버티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언젠가는 터지고 그만둘것만 같다면 좀 더 빠르게 현명한 결정을 하고 다른 자리를 알아보는 것도 좋아요.
어딜가나 쓰레기는 꼭 있지만,
그런 인간이 하필 사수라는게 최악이죠...
그 심정 압니다...
사람 관계 참 힘들어요.
현명한 결정 내리길 바라요. 힘내요!2021-07-01 작성 -
어딜 가도 힘든 사람이 있죠.
사수라니 더 안탑깝네요!
그회사에 얼마나 만족 하는지는 모르나 요즘 시국에 취업이 힘드니 그곳 보다 좋은 직장에 이직 성공하면 나오세요
이직 못하면 참는 중에 적응 될수도 있고 참으면서 그곳 보다 좋은곳에 합격하면 사수에서 벗어나고 회사 업그레이드 되고 일타 쌍피 입니다!2021-06-30 작성 -
어느정도 성격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저는 회사생활 할 때 인간관계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일이 좀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버틸만 하더라구요
한 번 차분히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고 정말 방법이 없고 너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다면 저는 섣부른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2021-06-30 작성 -
네~
시간이 약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상처가 아무는 데는 약도 약이지만 시간이 필요한데요~
3개월 정도 잘 견뎌내시면 9개월,
9개월 잘 이겨내시면 금새 1년 된다는 말도있습니다.
근무환경과 대인관계, 특히 후자의 경우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겪을 수있는 부분인데요,
업무강도보다 대인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이상 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한 이직사유 또한 이러한 이유가 포함되겠습니다.
어디를 가셔도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재현될 수도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관한 영상, 도서 등을 추천합니다.
사회 그리고 조직은 나혼자만의 힘이 아닌 조직구성원들간의 유기적인 관계가 잘 맞아돌아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수의 말과 행동을 잘 들어주고, 지켜보신다면
왜 그렇게 할수밖에없었는지, 왜 그래야하는지를 알게됩니다. 사수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해보시고, 긍정적으로 대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머지않아 사수가 되실거니까요~
긍정적이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상대방 역시 그러한 마음을 알게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2021-06-30 작성 -
서로 다른 사람과에 사이에서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일 입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일을 하다보면
서로 다른부분을 이해하게되고 집중적으로 일을 할수있고 좋은관계로 이어질것입니다2021-06-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