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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누군가를 만나면 돈이 생기거나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일을 하면서, 일이 잘되서 대출 받아서 사업을 확장했어요
그러다가 남친을 사귀게 되었는데 만나던 초창기만 해도 사업은 정상적이었어요
근데 만나던 도중 계속 일이 안되기 시작합니다. 남친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했어요
그런데 남친은 저를 만나면서 경기도에 4억 아파트를 매수했습다 남친 부모님은 여기저기 자랑에 난리고요.
저는 대출을 감당하지 못해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고요
솔직히 사업을 이렇게까지 벌인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벌렸어요
이 사람을 만나면서 제 돈이 없어졋다고 생각하는건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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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사업이 안된것에 대한 핑계거리를 찾는건 아닌가 싶네요 무엇을 하던 내가 주최가 되고 잘되든 안되든 자기 자신이 문제였던거지 다른 문제는 핑계거리 바께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 어러운 시기에도 잘버티는 사람도 있고 필자님처럼 힘드신분들도 있고..천천히 다시 한번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뭐든지 스스로가 주최가 되어 보세요 또한 남친때문이라고 조금이라도 생각이 드신다면 결별 하시고 자신에 생활에 좀더 집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돈을 많이 벌어야만 행복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만족감을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2021-07-02 작성 -
사회에서 영원한 내편도 영원한 적도 없다고하죠.
내가 하는일에 평정심을 가지고 그 기본을 지키는것이 롱런할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잘되면 누구덕분이라고 생각할테고, 잘안되면 누구탓이라고 생각할테죠.
모든게 자기 의지 문제일뿐이죠.
한번 돌아보세요 그때 내가 무엇을 놓치고 지냈는지 알게 될겁니다.2021-07-01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업무에 몰입도가 떨어졌을 수도 있고 사주상에 남친이 님의 재물 기운을 빼앗는 사주를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사주 전문가와 상담해보십시오
2021-06-30 작성 -
사업하시면서 리스크관리가 안된 것 같아요.
사업 확장 전에 경제성 검토를 하셨어야 하는데, 그게 빠져있는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더이상 빚이 늘어나지않게 잘관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자책하지말고 새롭게 시작해보세요.2021-06-29 작성 -
만나면 당연히 돈을 쓰게 되어있죠
만나시는분이 사업관련해서 개입이나 조언을 하셨고
선택에 영향력을 줬던사람이라면 그럴수도있겠네요2021-06-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