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9160390 해외영업 / 9년차 Lv 1

저희 회사 기준으로, 국내영업 하시던 분이 해외영업으로 오시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국내영업을 10년정도 하신 선배님들이 그렇더라구요. 주니어급에서 국내에서 해외로 간다? 드물더군요. 요즘 해외영업 t/o가 많이 없긴해요.

mentor5635141 4년차 Lv 1

본질적으로 해외영업과 국내영업은 다르지 않아요. 시장분석, 고객 개발, 고객관리, 고객성향 등등. 기본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군이니 면밀히 준비하여 실적을 달성합니다. 저도 국내. 해외 영업 다 경험했으나 아무래도 해외영업이 더 실적달성을 위해 흥분되고 성취감이 크긴하나 그냥 직장없이 있는것 보다 취직하여 국내영업을 해보면서 해외영업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mentor7953469 IT·기술영업 / 4년차 Lv 1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영어로 세일즈 업무를 진행하느냐, 아니냐고 구분 됩니다. 영어 점수 혹은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국내영업중에서도 해외 지사가 있는 업체 위주로 진행해보세요.

국내영업을 하다 해외영업으로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케이스)

경력인정은 어떤 영업을 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예를 들어 의약품, FA 영업, 공장자동화 등.. 많은 분야가 있으니 자신과 잘 어울리는 영업을 선택해서 경력을 쌓으시면 좋겠네요.

mentor6626395 해외영업 / 19년차 Lv 3

영업이라는 큰 카테고리는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커리어를 쌓고 싶은 직군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해외영업을 뽑는데 국내영업을 경력으로 보진 않습니다

mentor7550204 통번역사 / 14년차 Lv 1

영업직은 종합예술이라고 봅니다. 국내영업부분을 경험해보면서 해외영업부분의 취업을 계속 추진하시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각기 다른 문화속의 기업과 기업, 기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영업직은 언어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있다면 더 휼륭한 실적을 거둘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mentor1511778 해외영업 / 23년차 Lv 1

사회 생활 출발하는 시기에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어느 분야에서든 출발점은 아주 중요합니다.
분야에 따라서 국내영업에서 해외영업으로 이동할 기회가 있는 직종은 충분히 있습니다.
해외영업을 꼭 하고 싶은데 국내영업은 해외로 갈 수 없는 분야라면 다시 이직을 할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너무 답정너로 하지 않으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어떤 경우는 국내영업 경험을 가진 해외영업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으니 선택의 폭을 넓혀 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아니라면 아직 젊으시니 해외영업으로 이직하실 기회가 있으실 겁니다.

mentor7164123 해외영업 / 7년차 Lv 2

국내 영업을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해외 영업은 말그대로 해외 거래처와 바이어들을 상대하는 업무이고 국내거래처를 다루는 국내영업은 국내거래처를 위한 업무를 할텐데 방향을 제대로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mentor7961529 해외영업 / 12년차 Lv 2

1.해외원하면 해외로하세요.
2. 한국 살꺼면 빨리시작
3. 중소기업이라도 무시하지마세요.
4. 월급은 본인 자신을 버려야해요. 난 유학생 출신인데...친구들은 이만큼 받는데 ...ㅜㅜ
5. 저희는 진단키트이기에 신입을 뽑아요(중소)

mentor0624036 해외영업 / 21년차 Lv 1

저도 해외영업하고싶어서 들어갔는데 결국 내수만 한 경험이 있어요..
하지만 뒤돌아보면.. 그 회사에서 일을 참 많이.. 잘 배웠어요.
훌륭한 사수가 있었고
엄격한 사장님이 계셔서 정말 일하나는 제대로 배운거 같습니다.

회사일은 영어하나만으로 되는게 아닌지라
저는 아직 젊으시니까 국내 영업 먼저 시작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국내 영업하다 현재 해외영업중인데
결코 그 경험들이 필요없지 않습니다.

더 내실 다지셨다가 ^^ 경력 잘 쌓으셔서 해외영업하셔도 좋을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mentor2265774 5년차 Lv 1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국내영업 다 경험해봤습니다.
저도 유학경험이 있어서 우선 해외영업 지원했었는데, 아무래도 영어가 익숙하다면 일하기도 수월하고 다만 언어적 능력이 아닌 사람이 하는 일로 교감이 필요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비중이 더 높습니다.

국내는 반도체영업(오토모티브)로 수요가 넘처나는 시장인 만큼 영업 자체도 쉬운 편이었습니다. 타 업종의 경우 회사의 기술력 진입 장벽이 낮아 단가경쟁을 하는 업종의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 할 수 있습니다.

경험상은 해외영업이 백번 낫습니다. 환경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경험했던 거래처로만 본다면 딱히 진상(?)스러운 고객도 없었고 매너있는 담당자들과 일했던게 참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