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611583 Lv 2

스태츠칩팩에 다녔던 사람입니다.일단 부서별로 케바케입니다.
제가 일한 부서는 고인물이랄까 오래근무한 사람들이 꽤 많으나 꼰대 문화형성도 많이 되어있습니다.
왕따문화있고, 꼰대문화있고,그러면서 퇴사율이 높다고 갓 들어온 신입에게는 일도 안시키고 웃고 떠들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예 오래 일하거나 아예 신입이 아니면 갈려나갔구요.
뒷담도 심하고 패션부분에선 과한 노출을 하고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자유로우나 성별에 따른 복장강요도 있습니다.
(ex.여자면 치마도 좀 입고 화장도 좀 하고 회사와야지)참고로 전 생산직이였습니다.
아 남녀 차별도 심합니다. 남자분들이 오퍼로 입사하시면 좀 더 편하게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멀티를 심하게 강조하여 짧은 시간내에 많은걸 배우실 수는 있을 겁니다.복지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기숙사도 있고 급여나 상여부분에서는 잘 주고요.기혼자부분에서는 더 얻는것도 많습니다.
다만 식사는 매우 맛이 없습니다. 튀김류가 나오면 기름쩐내가 나고 튀김을 짜보면 한스푼정도의 기름이 나온다던지 간이 이것저것 되어있지만 無맛이라던지 고칼로리지만 전반적으로 맛이 없고 영양적으로도 매우 않좋습니다.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패키징 업계에서 글로벌 순위권에 드는 외국계 기업으로 기본적인 복리 후생이나 연봉을 제공하지만, 한국 사업장의 이익률이 좋지는 않기에 인센티브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견에서 대기업 사이의 직장으로 다닐만하지만, 고인물들이 많다는 단점도 있구요. 약간 안좋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적어도 중소기업과 비교할만한 수준의 회사는 아닙니다.

mentor3363884 생산직종사자 / 12년차 Lv 5

방진복 입고 몇 년씩 일할수 있는지 본인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mentor9971773 품질관리자 / 19년차 Lv 1

직원들 복지는 잘 되어 있습니다.
(기숙사,시내유치원,학자금제도,주택자금등.)
기혼자라면 더 많은 복지 혜택이 있구요.
회사분위기라..
부서별로 분위기가 차이 나기도하고요
공정별 업무가 다르니까
일하는것도 어떤 관리자이냐에 따라
강요적인곳 비교적 유한있는곳 부서별 공정별 차이있어요
회사 사원들은 성비 여성 비율이 많아
여자들 많으면 남말 많을것이고,,
관계속에서 각자 자기 하기 나름,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본인 목표치가 있으면(얼마를 벌겠다든지,몇년 다니겠다든지)
이런 저런거에 흔들리지않고 생각 덜하면 회사 생활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4조3교대(8시간) 6일 일하는곳이에요.
다른 타회사들(2교대)5일근무 ,4일근무.
생각보다 6일근무 체력소진 있어요.
그리고 잔업도 있고,부서별 공정별에 따라 특근도 있어요.
플랜을 짜서 돌립니다.


회사를 오래 다닐 계획이라면 추천하고요(복지혜택)
회사 1~2,3년차땐 느껴지지 않아요.
돈을 몇년안에 많이 모아야겠다면 다는곳을 선택하는게 어떠실지요.

mentor5416076 3년차 Lv 1

스태츠 회사를 논하지 않고 본인의 마음가짐이 스태츠 회사에 도움이되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열정있으면 어디서든 다 일합니다

mentor0308314 온라인마케터 / 13년차 Lv 1

저는 다녀보진 않았지만 회사는 어떻게보면 케바케나 다름없어요. 본인이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거죠^^ 일단 다녀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세요. 뭐든지 본인이 겪어봐야 아는거니까요.

진정한멘토 경영·비즈니스기획 / 16년차 Lv 5

안녕하세요

스태츠 꽤 괜찮은 회사입니다.

기숙사 제공/통근버스 제공하고, 사람들이 서로 헐뜯는 일 없이 분위기도 좋다고 합니다.

지인이 거기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급여는 보통수준이지만 급여보다 분위기나 주변사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도움되셨다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

mentor0903654 생산직종사자 / 11년차 Lv 3

조은 이라는 이름의 다른계열사쪽을다녀봤는데.
일단 임금개같이짜고 사람없어 빡세게돌리고
전별로좋은기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