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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확신이 없을 때 이겨내는 방법

조회수 501 2021-06-22 작성
일하는 곳마다 힘들고 저랑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 때는 어떤 식으로 이겨내시나요? 일이 안 맞는다기 보다는 일하는 사업장이나 방식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ㅠㅠ 동물 쪽에서 일하면 소문이 금방 나서 관둔다는 선택을 하는 것도 고민이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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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이 안맞는게 아니고 사업장이 안맞으시면..이직을 추..천 드립니다...다른 곳 가면 또 적응 잘 하실수도있을꺼에요.업계 소문은...퇴사할때 상사한테 욕날리고싶어도 참고 좋은얼굴로 잘 마무리 하고 나오면 큰 문제 없을꺼에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2021-06-2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세상에.. 본인과 잘맞는 직장은 많지 않아요. 본인과 잘맞는 상사와 직장을 만난다는건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고민해 보시고, 내부 직원들과도 어울리며 이겨낼 수 있도록 시도해 보세요. 이 과정에도 불구하고 버티기 어렵다면 퇴사하는게 맞지만.. 이런 과정들을 거쳐 좀더 내구성이 높아져야 하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2021-06-23 작성
  • 어느 곳에 소속되어 일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속한 곳의 업무 방식을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곳이든 한 개인의 업무 방식을 장려하거나 지지하는 곳은 없습니다. 왜냐면, 불특정 다수가 모여 적정 수준의 성과를 내려면 체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본인의 업무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조직의 매뉴얼과 절차를 따랐음에도 큰 염증을 느낀다면 퇴사나 이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일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하고 싶다면 어디에 소속되기 보다는 프리랜서가 가장 적합합니다.
    가끔 일 때문에 힘들때면 다음과 같은 말을 상기하여 마인드셋합니다.
    "조직과 잘 조화하여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고 회사의 이익 추구에 부합한다."

    2021-06-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