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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년~2.5년 공백기 취업하기 힘들까요..?
그래서 취업준비를 시작해야하는데 공시 준비를 2년동안 하다보니까 전공지식도 다 까먹은 상태이고 언어도 하나도 모르고 스펙이 하나도 없습니다.. 학점은 3학년 2학기까지 3.63이구요. 남들보다 늦게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만큼 학교를 1년 다니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해볼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그 기간동안 준비를 해서 중견이상급 회사로 취업이 가능할련지 궁금합니다..
공무원 시험이 이제 막 끝나서 방향성을 아직 못잡고 있어서 한달동안 어떤 쪽으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해보고 열심히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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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중견급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그만큼의 공백기를 조음 작은회사에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게 어떨까요?
2021-07-08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냉정하게 중견 이상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욕심이라고 봅니다.
졸업까지 학점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학점은 근면 성실의 기준으로 비춰집니다.
다만, 학점이 좋지 않아도 스킬과 경험으로 커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첫 직장이 중견 이상이 아니어도 초급 경력만 잘(?) 쌓으면 다음 이직 시 중견 이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2021-07-07 작성 -
충분히 가능합니다. 요즘 비전공자들도 학원 다녀 취업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공자 이점을 살려 잘 준비하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2021-07-06 수정 -
100세 시대라 2년 정도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2년 정도 늦었지만 앞으로 직장생활 할 기간은 몇십년이기때문에
열심히 하시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아는 분도 5년이나 늦게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5년동안의 봉사경험 공시경험 등도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되어
더욱 열심히 해서 잘 적응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2021-07-03 작성 -
공백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입이시니 공부 열심히 하시고 포트폴리오(면접시에 보여줄 수 있는) 준비 많이 하시고, 유튜브 같은거 많이 보셔서 면접때 `아 그거 조금 알아요~` 하면서 대답 할 수 있을 정도로 폭 넓은 지식을 쌓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깊이 알면 더 좋지만.. 현실적으로... 얕게라도 많이 아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1-06-29 작성 -
socical Lv 1
전공자이고 4학년 동안 쌓았던 것들은 머릿 속에 어렴풋이 남아있어서 금방 적응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포지션 관련해서 어떤 쪽으로 가는게 좋은지는 본인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가 제일 중요할 거 같아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열심히 해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2021-06-28 작성 -
공백기가 있었어도 전공이 개발 쪽 이면 국비 지원 과정 들으면서 취업 준비 하시면 빠르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올해 33살로 비전공자로 퇴사 후 1년정도 공부하고 신입지원하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원하는 곳이 있어서 그렇지만 면접 보고 입사 통과된 곳도 많았어요. 모든지 마음 먹기 나름인 것 같은데,,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전공이 개발쪽이고, 그러면 왠만한 스트레스만 감수하면 성공할 것 같아요~^^2021-06-25 작성 -
개발자로 회사에 취업 하기로 마음을 정하셨다면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오내되어 가물가물 하다면
6개월 정도 준비해서 취업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취업을 했다면 많이 힘들어 중간에 포기 할 가능성이 있어요. 물론 신입은 시키는 일만 한다지만
그 또한 부담으로 작용할수 있으니 기본 소양은 익혀야 합니다. 실무 위주로 팀을 정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원 또는
기타 배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습니다. 그전에 윈도우 c# 닷넷, 웹쪽 Jsp , 오라클, MY-SQL.을 2개월 수박 겉핡기라도 하세요. 그리고 나서 학원 같은 배움터에서 부딪혀 극복하는 방법과 기술들을 익히시기 바래요. 그리고 자신 있게 중소기업에 입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정도면 당당히 걸어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2021-06-23 작성 -
취업은 누구라도 힘든 것입니다. 누구든 쉬운 취업은 결국 자신의 스펙에 비해 낮은 성취도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취업의 쉽고 어려움을 생각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스펙을 모두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전공 지식을 다 잊었다고 해도 이미 배운 것은 떠올리기 어렵게 될 뿐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침착하게 마음을 가지고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것을 되짚어 보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신기술이나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에 대한 경향을 알아보고
그 분야의 여러가지 기술 개념에 대해 기본 단어들을 중심으로 `이것은 이러한 것이다.` 라는 정도를 기억해 둡시다.
면접관의 기술적인 질문에 대해 틀린답을 말하거나 모르는 것은 기술자의 취업에 크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해당 개념에 대해 어렴풋이라도 아는 한도내의 대답이 가능한 것 만으로도 크게 플러스가 됩니다.
공백기가 있다는 것은 면접에 있어 명백하게 면접관이 공격하기 쉬운 약점입니다만,
반대로 이것은 면접에 있어 질문이 예상된다고 하는 큰 강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공백기를 자신이 단지 놀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었음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다면,
공백기는 더이상 공백기라는 약점이 아닌 도약을 위한 준비기간이라는 큰 장점이 됩니다.2021-06-22 작성 -
면접볼때 나이보지 않습니다
이력서상의 스팩과 노력도 그리고 성실성과 진실성 그리고 발전가능성과 우리회사의 비젼과 미션 맞는 인재상인지 봅니다
1년동안 많이 학업에 열정을 쏟아부으시면 가능하리라 봅니다2021-06-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