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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기업 첫취업 회사 관두고 취준다시해야할까요
조회수
486
2021-06-09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소기업 건설회사에 근무중인 28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저에겐 소기업건설회사 사장님으로 계신 큰아버지가 계신데요.
아버지와 40년째 의형제로 지낸분이십니다. 가족과 다름없고 한번도 남이라고 생각했던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이 회사에 취업하면서 정말 실망이 커지고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저는 경기도권 4년제 건축공학과를 나왔는데 음악을 하다가 전과를 했습니다.
처음 권유를 큰아버지께서 해주시고 마음의 결정을 하고 전과를 하여 학교를 다녔는데 나름 재미도 있고 흥미로운 직종이라
생각하여 건설업에 몸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대기업은 못가도 1군은 가자 마음먹고 취준중이었는데 큰아버지께서 작년 7월
회사로 저를 부르시더군요.
회사 규모가 작아 저는 취준을 좀 더해서 가고싶었지만 인력난으로 인해 저에게 짜증을 내시며 공부할 시간도 주고 일도 배우게끔
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건축기사도 따지 못한체로요. 하지만 공부할 시간은 전혀 없고
사무실 근무만 하고 있는 상황이고 8시반출근에 6시 퇴근, 주말격주 오전근무,연차없고 상여금없고 월급은 세후 180입니다...
말그대로 유튜브 좋좋소의 모습이 제 모습이었습니다..
1년이 다되가는 지금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해야겠다 생각했지만 지금의 업무는 그저 잡무정도만 할뿐
여기서 이직하는게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퇴사를 하고 취준을 제대로 해야하나 고민이 정말 많이 듭니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에겐 소기업건설회사 사장님으로 계신 큰아버지가 계신데요.
아버지와 40년째 의형제로 지낸분이십니다. 가족과 다름없고 한번도 남이라고 생각했던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이 회사에 취업하면서 정말 실망이 커지고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저는 경기도권 4년제 건축공학과를 나왔는데 음악을 하다가 전과를 했습니다.
처음 권유를 큰아버지께서 해주시고 마음의 결정을 하고 전과를 하여 학교를 다녔는데 나름 재미도 있고 흥미로운 직종이라
생각하여 건설업에 몸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대기업은 못가도 1군은 가자 마음먹고 취준중이었는데 큰아버지께서 작년 7월
회사로 저를 부르시더군요.
회사 규모가 작아 저는 취준을 좀 더해서 가고싶었지만 인력난으로 인해 저에게 짜증을 내시며 공부할 시간도 주고 일도 배우게끔
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건축기사도 따지 못한체로요. 하지만 공부할 시간은 전혀 없고
사무실 근무만 하고 있는 상황이고 8시반출근에 6시 퇴근, 주말격주 오전근무,연차없고 상여금없고 월급은 세후 180입니다...
말그대로 유튜브 좋좋소의 모습이 제 모습이었습니다..
1년이 다되가는 지금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해야겠다 생각했지만 지금의 업무는 그저 잡무정도만 할뿐
여기서 이직하는게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퇴사를 하고 취준을 제대로 해야하나 고민이 정말 많이 듭니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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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구직하고 합격하고 그만두세요.
자격은 직장다니면서 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큰아버지를 탓하지마시고 어차피 본인결정의 후회보다는 피나는 개인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아직 기회가 무궁무진하며 이제 1년 한것으로 자신의 미래를 낙담하기보다 희망을 꿈꾸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2021-06-09 작성 -
보상, 경력개발, 조직문화 측면에서 귀하의 기준을 세워 이를 넘어서는 회사에 다니시는게 좋으니.. 종합적으로 결정해 보셔야 합니다. 기재하신 내용으로는.. 우선.. 8시반 출근 6시 퇴근에 주말 오전 근무면 건설업치고는 좋은 조건이고.. 연차가 없는건 말이 안돼는데.. (휴가를 못쓰게 하는건지.. 보상을 안한다는건지 불확실함) 상여는 회사의 실적에 따른거라.. 기본급이 제시되어 있지 않으면 종합적인 판단이 어렵네요.
건설업으로 가시면 월에 2 ~ 4일 정도 쉬고.. 지방 / 현장 근무를 하는 대신에 연봉이 높은 것으로 보상받는 것인데.. 이도 함께 고려하시어 귀하가 정말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는게 좋고.. 아버지 친구분이라고 해서 귀하가 원하지 않는 회사에 다닐 필요는 없으니 이점도 함께 고려하세요.2021-06-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