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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축 전공,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입니다

조회수 443 2021-06-08 작성
현재 전문대졸로
군전역간부
건축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비계기능사,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슷한 나이 또래에 비해 스팩은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축을 택하기는 했지만 아직 저에게 어떤 직무가 맞는지는 몰라서 일단 활동성이 있는 현장, 시공 쪽으로 나가서 경험을 해볼려고 하는데
전문대졸이다 보니 대기업은 학사학위 또는 기사 자격증이 대부분 필수라 자격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것보단 대기업 말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은 너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어디가 괜찮은 곳인지도 잘 몰르겠네요

그래서 선배님들에게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선배님들만의 괜찮다고 생각하는 기업은 어떤기업인지
ex) 도급순위 100위 이내, 매출액 00이상, 출퇴근거리가 가까운 기업 등

그리고 생긴지 3년이 안된 시공기업들은 어떤지, 주택공사가 후에 이직시 불리한지가 궁급합니다

제 생각정리가 안되서 글이 너무 개판이네요
비판 비난 다 환영합니다 이해하신 글만 답글 달아주셔도 감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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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2842052 구매관리자 / 20년차 / 99학번 Lv 2

    1. 일단 대기업에 무조건 취업하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업무 시스템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
    2. 한국 시공기업에서 근무한다면 분명히 한계를 빨리 느끼게 될겁니다. 그리고 해외 플랜트 쪽으로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힘들지만 좋은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3. 괜찮은 기업은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란게 당신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것 뿐이니까요. 그러면 좀더 좋은 곳으로 가야겠죠.

    2021-07-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