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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봉협상과 현재 채용공고 연봉
채용은 신입/경력 1년이고,
연봉 조건이 제 연봉~+10%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학력 조건은 대졸부터고 석사 우대입니다. 저는 석사고요.
이 경우 연봉협상 시 10% 인상을 요구해도 될까요?
처음 면접보고 연봉 얘기할 때 대표님도 많이는 못 드린다고 (아마 석사 연봉치고) 제 연봉이 비교적 적은 듯이 말씀하시긴 했거든요.
그래서 연봉은 1년 뒤에 다시 얘기하자고 해서 몇 달 뒤면 연봉협상을 해야 하는데...
연봉협상을 안 해봐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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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됩니다. 신입이 기존 경력자보다 많다면 불합리한 것이지요. 충분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하고, 논리적이지만 정중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습니다.
2021-06-03 작성 -
연봉은 회사 사업성과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일반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회사를 운영히므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서 회사에 기여할건 지 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연봉협상은 자칫 내 이미지에 흠이 갈 수 있으므로 수습기간이 끝나고 협상에 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취업전 연봉이 내 생각과 많이 차이가나면 지원을 하지않는게 좋습니다2021-06-03 작성 -
연봉은 본인의 가치를 책정하는 겁니다. 10% 이든 20% 이든 본인이 느끼기에 나의 가치는 이 정도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그걸 못 맞춰 준다하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2021-06-03 작성 -
1년이 됐으면 가능합니다만.2개월~6개월 안되시거나 / 입사하신지 얼마안되셨다면 시기가 빠릅니다.
1년이 됐거나 지났을경우 10% 인상요구 및 연봉 재협상 가능합니다.
소기업/중소기업은 연봉많이 못올려줍니다. 매출이 높지않는이상 10%~20% 많이 올려줍겁니다.2021-06-02 수정 -
내용이 애매하긴한데.. 대략 그정도 요구하셔도 될 듯 하긴 합니다. 보통, 1년에 한번씩 회사와 임금 협상을 한다는 건 정말 소규모의 회사라는 반증이기에.. 이런 작은 회사에서 돈을 올려달라는 얘기는 여러 상황을 보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표 맘대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을테니.. 회사의 재무 실적과 본인의 내부 평가에 대해 신중히 고민후 진행해 보세요.
2021-06-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