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160107 생산직종사자 / 12년차 Lv 1

자기가 정말 바라는 연봉 적으면 됩니다. 여기서 또 문제 나오면 거기서 조율해도 되구요
본인이 받는 돈입니다. 자기가 받고 싶은돈은 당당하게 말씀 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위축되서 원하는 금액보다 적게 받고 일하면 나중에 후회하다가 또 이직 할 확률 높습니다.

mentor6750043 광고디자이너 / 3년차 Lv 3

말이 연봉협상이지 거의 통보식으로 말해주는 곳도 있을거에요. 희망연봉을 0이라고 적기보다는 희망연봉에 회사내규에 따름이라고 하면 연봉협상때 회사에서 주는 테이블대로 받겠다는 뜻입니다. 기재한 연봉대로 적게 준다기보다는 회사마다 테이블이 다 다르기에 그것에 맞춰서 줄 가능성이 많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직할 때는 연봉 높여서 가려고 할텐데 신입처럼 무조건 회사내규에 따르겠다기보다는 희망연봉을 제시하고 조율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mentor2645921 편집디자이너 / 10년차 Lv 1

희망연봉이 회사 내 연봉테이블보다 낮다고 올려주진 않더군요...
그래서 같은 이력서를 정말 본인이 희망하는 최대 연봉을 기재한것과 협의가능에 체크한 이력서 두개를 만들어서
적절히 원하는곳에 지원하는것이 좋겠네요.

mentor8965851 웹디자이너 / 12년차 Lv 1

이전 연봉보다 이직하려는 곳의 연봉테이블이 낮다면 진심으로 원하는 회사인지 우선은 고민해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연봉으로 오는 현타는 무시 못하거든요....

그리고 이왕이면 희망연봉은 희망하시는대로 적는 걸 추천합니다.
회사에서 정말로 필요로 하는 인재라고 생각한다면 희망연봉을 최대한 맞추려 할겁니다.
기존의 연봉테이블이 있다고는 하더라도 회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회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저의 경우라면 우선은 희망연봉을 제가 원하는 금액으로 적고 면접을 통해 조율하는 쪽으로 이직을 해왔습니다.

결론은 연봉을 터무니 없이 올리는 것이 아니라면 희망연봉을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

mentor3205294 포토그래퍼 / 6년차 Lv 3

예를들어 회사에선 300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희망연봉을 2800이라고 적은 사람을 뽑을땐
굳이 3천 맞춰줄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2800 주는경우 봤습니다...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희망 연봉은 귀하의 눈높이를 확인하기 위함일 뿐 입니다. 실제 연봉은 내부의 유사 경력자와 비교하여 귀하를 판단 후 이를 내규로 환산한 기준을 기반으로 협의하는 과정이니.. 협의 또는 내규 정도로 쓰시고 최종 합격시 협의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mentor4263192 Lv 1

희망연봉에 회사내규에따름 적으세요

mentor9220553 그래픽디자이너 / 9년차 Lv 4

회사에 연봉 수준을 모르시는 경우 희망연봉에 면접 후 결정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회사에서도 연봉을 공개해서 올려 놓았어도 면접 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하는 인재에 부합하는 경우 내규에 따라 지급하고,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마음에 드는 경우 내규보다 낮게 지급 되기도 합니다.

mentor3797617 자재관리자 / 44년차 Lv 3

희망 연봉은 채용하는 회사에서 참고로 활용을 합니다.
회사에 따라서, 희망 연봉이 낮아도 높여서 맞추어 주는 회사도 있지만,
중소기업에서는 희망 연봉을 고려하여 연봉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원하시는 금액보다는 살짝 높은 것이 좋겠으나,
또 그 회사나 업무에 따라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가 좋겠습니다.
그 회사에 근무하시기를 원하시면, 회사 규정에 따르겠다라고 하시고,
면접 현장에서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는 경우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