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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시 주의사항에 대해 여쭤봅니다

조회수 583 2021-05-29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웹디자인이나 퍼블리셔가 되길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취준이 이번이 처음이여서 너무 고민이 되어 질문을 올리게 됐습니다. 웹디자이너로 면접을 잡게 되었는데 회사 홈페이지에 대해 개선할 점이라던지를 생각해 오라는데 생각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지만 면접 때 초년생인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긴 조심스러운거 같아서 어떻게 개선점 말해야 잘한것인지. 웹디자이너 선배님들께 조언 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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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면접관은 신입 면접자에게 탁월한 무언가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실제 수많은 경험으로 본인들도 모르는 참신한 답이 올 확률이 극히 드물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신입 사원 교육에서 집단 지성을 발휘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언하는 경우는 좀 있긴함) 우선, 해당사의 홈페이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나열하시고 나름의 비평과 함께 본인의 역량 또는 시장의 유행을 적용하여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설명하시고 이 중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하시는게 좋습니다.

    2021-05-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86289 웹디자이너 / 7년차 Lv 1

    면접관도 초년생에게 많은 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대단한 무언가를 답변으로 바라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안목과 지식을 보려는 것이며 잘된부분과 아쉬운점을 기본적으로 잘 찾아보시고, 아쉬운점에 대해서 나라면 어떤식으로 수정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두고 답변을 하면 될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 비판점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도 있을것이니 예리한 비판을 하겠답시고 너무 과도하게 깎아내리거나 하는 말은 금물입니다. 누가봐도 대단한 경력직의 면접자가와서 말하면 모를까 플러스가 되기보단 마이너스가 될수있습니다.

    2021-05-30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92943 웹디자이너 / 21년차 Lv 1

    제생각엔 질문에대한 정확한 정답을 바라진 않을꺼라고 생각해요..^^ 사회초년생에게 면접때 바라는건 일에대한 자신감과 태도를 보려는 의도가 더많은거 같아요.. 물론 자사 사이트의 예리한 비판이나 개선점을 찾아서 말한다면 훨씬 플러스가 되겠죠.. ㅎ
    면접전에 자사의 사이트와 경쟁사와의 장단점을 미리 생각하고 가는것에대한 성의있는 태도는 분명 플러가 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2021-05-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