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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임베디드 관련질문입니다..

조회수 550 2021-05-21 작성
하드웨어쪽으로 가기에는 전망이 어둡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펌웨어쪽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이쪽도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사회에 계신 선배님들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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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달려라거북 웹기획 / 27년차 Lv 5

    IT쪽에 있으면서 융합사업을 R&D로 하며 경험을 한 것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의견은 순수하게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적성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꿈을 펼칠 무대가 별로 없다면 고민해 봐야겠지요.
    저는 제 자녀에게 선생님이 적성에 맞더라도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지는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선 제조에 대해 국내에서는 그닥 비전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탄탄한 중견 이상 기업들이 아니고서는 작은 중소기업들이 이쪽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이고, 그것은 시장이 좁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돈이 많이 들거든요. 망해도 크게 망하는 경우가 많죠. 쩝쩝
    하드웨어는 여러개의 분야로 나뉘지만, 현재 질문은 임베디드 기반의 소프트웨어쪽이신데,
    일반적으로 어떨지 몰라도 제가 본 바로는 영세하게 운영되는 상황을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쪽 분야에 잘 지내시는 분들이라면 뭐라 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의뢰해보고 같이 협의하며 일을 해보고 하면서 느꼈던 것은 그렇습니다.


    힘들다..경제활동을 하는 것에 힘들다는 것을 돈하고 직결시킨다면 힘든 상황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탄탄한 펌웨어 회사가 지천이면 괜찮겠지만요. 이직도 좋고 경쟁도 되고 .,ㅎㅎㅎ
    안힘들다. 돈을 생각하지 않고 적성만 본다면, 그래서 자신이 적성에 맞다면 안힘든 일이겠지요.
    제가 아는 펌웨어는 하드웨어와의 협업과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사이에서 이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알아야 하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공부도 많이 해야겠죠.

    저라면 시장이 많은 쪽으로 선택하겠습니다. 물론 적성이 어떠한지가 중요하지만요.
    현재는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쪽의 시장이 훨씬 많고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본인의 적성과 경제적 삶이 보장되는 그런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요..ㅎㅎ

    2021-05-21 작성
  • 어지간하면 임베디드쪽은 안 오시는거 추천합니다..

    2021-08-08 작성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차별전문특성화NO1 헤드헌터 / 17년차 Lv 5

    전혀 아닙니다.
    임베디드는 기계, 전기, 전자 등의 원초적인 기술로 하드웨어쪽은 어느곳에서 일을 하느냐의 문제지, 절대 전망이 어둡다고 얘기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생각이 있으시면, 2차전지 개발 업체쪽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21-05-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