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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초생활수급자였던 27살입니다.
조회수
1,720
2021-04-23 작성
올해 4월 초, 기초수급에서 벗어났습니다.
대학입학하고 수급자자격으로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녀봤지만 이후 집안 사정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알바와 어머니 간병등으로 4년이란 시간을 흘러보냈네요...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스펙도 없고 나이는 먹었고 공백기는 길고 취업은 막막하고 그러네요.
이제 좀 심적여유가 생겨서 취업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it쪽으로 추천하는 직무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 공백기를 회사에서 묻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안사정을 말하나요?
대학입학하고 수급자자격으로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녀봤지만 이후 집안 사정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알바와 어머니 간병등으로 4년이란 시간을 흘러보냈네요...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스펙도 없고 나이는 먹었고 공백기는 길고 취업은 막막하고 그러네요.
이제 좀 심적여유가 생겨서 취업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it쪽으로 추천하는 직무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 공백기를 회사에서 묻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안사정을 말하나요?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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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게 제일 좋습니다.
나중엔 다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초지일관 정직하십시오.
공백기간에 여러가지 알바를 했다면 그 또한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IT쪽이라면 뭐든 가리지말고 최소 4년정도의 경력을 쌓으십시오.
그럼 여기저기서 오라고 할 겁니다.2021-04-23 작성 -
국가에서 지원하는 IT 관심 있는 분야에 교육을 수강 하고 자신감과 실무를 쌓으면서 면접을 보세요,
개발자가 된다는 것은 프로가 됨을 의미 합니다, 집안 사정은 면접관이 그동안 시간을 물어볼때 얘기
하면 될듯 합니다, 힘내세요.2021-04-24 작성 -
27살이면 아직 늦지 않은듯 합니다. 30살이 되어서 도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정 직무를 추천하기는 어렵고 취업사이트에서 어떤 사람을 많이 찾고 있는지, 어떤 언어를 많이 요구하는지 보면 요즘 추세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취업 후 이직등을 고려했을 때 추세를 보고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1-04-23 작성 -
물어보기 전까지는 대답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입이면 힘들지만 SI 혹은 대기업 개발직을 추천드립니다
2021-04-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