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293811 사무담당자 / 12년차 Lv 5

미용 특성화고 나오시고 경력 4년차이신데 왜 직업을 바꾸시려고 하시는거죠??

혹시 직장이 맘에 안드는데 직업이 나와 안맞는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니신가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내년에 대학을 가신다면 올해 인턴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그길이다 싶으시면 회계자격증 취득도 하시고

대학도 가시면 됩니다 단 명심하셔야 될게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이길이다 싶으면 쭉 가시면 됩니다

mentor5792977 Lv 1

저는 20대 초반에 미용일을 시작해서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어요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졌을때 직업을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직업적성검사, MBTI 등등 검사를 해보니 하나같이 다들 사무직이 적성에 맞다고 결과가 나와서
30대 중반의 나이에 자격증취득하고 국비교육으로 학원을 수료하고 이제 막 면접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늦지 않았어요.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어요.
또한, 사무보조라면 컴퓨터활용능력, ITQ 등등의 자격증이 있을것이고
회계세무사무원이라면 전산회계, 전산세무, FAT, TAT등이 있어요.
하고자 하는 일의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자격증 취득부터 매진해봐요.
울지말고,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분명히 할 수 있어요! 힘내요!

mentor3739170 사무보조 / 1년차 Lv 2

사무보조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모은행 본사에서 사무보조로 일하고있습니다 이전에 경력도 없었고 회계자격증도 없습니다 연락이 많이 오지 않는다면 실무경험을 해보는거류추천드립니다 잡코리아에도 찾아보면 계약기간이 정해저있는 파견계약자리도 많은데 파견계약은 계속 그 화사에서 일할 수는 없지만 평소 일해보지못하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일해볼 수 있는 경험이되므로 경험해보고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면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희 작은언니도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전문직의 강점은 본인만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에 일할 수 있는 곳이 많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이 멋지기도 합니다 다만 내시간을 갖는게 어렵다는 아쉬운점도 보입니다 그렇지만 미용쪽애서 3-4년 하셨다면 나중에 원하는 직업에 도전해보고 다시 돌아가더라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벌써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 스물여섯으로 사무보조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경기관련 일을 해보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혀관련없는 일문과를 졸업했지만, 도전하는건 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저에게 맞는 일이 뭔지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에게 집중해서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뭘 잘하는지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알아보고 도전했을때 결과가 실패하더라도 그만큼 성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다양한 경험에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mentor2185232 Lv 3

모르겠어요 ㅈㄱㄷㄱㄷㄱㄷ

Paultheapostle 사무보조 / 7년차 Lv 5

이어령교수님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mentor6449873 12년차 Lv 1

전공과 일 인생의 꿈 목표 모든게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인생은 참 길어요.20대에 직업이 평생 직업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20대부터 직업을 60까지 40년이상을 한직업으로 한다고해도 그일로 행복하지 않다면 일생이 고달퍼요.지금 대학준비 내년에 대학입학해도 졸업해도 30도 안되지 않으실까요.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현재 공부중, 생각중이시기 때문에 이력서상 확인되는 부분은 미용관련 이력뿐입니다.
채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컴퓨터자격증 한 개라도 더 있는 사람을 채용하죠.

내년에 대학까지 생각중이시면 올해는 취업보다는 공부에 매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와 일을 병행한다고 해도 대학 생각이 있으시면 입학부터 먼저 하시는게 좋습니다.

mentor5074992 Lv 1

사무쪽은 보조라도 여간해서 신입 뽑는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출발이 다르다해서 도착까지 다른 법은 없으니 힘내세요! 취업난으로 청년들 모두 착잡하고 힘들텐데 우리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