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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준비 계약직 vs 정규직
중소기업에서 3년 일했고, 지금 이직준비하고 있는데
금융권 전문계약직으로 원하는 직무가 떠서 이력서 넣으려고 하거든요 !
계약직으로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직무가 너무 자신 있는 쪽이라...
아니면 그냥 기업공채쪽으로 준비하는게 더 좋을까요?
나이는 28살입니다 !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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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 같은데 급여체계 다른거 말곤 계약직이라고 해서 별건 없어요 3년 다니면 무기계약직으로 바꿔주고요
2021-04-01 작성 -
공채로 가능하시면 그게 좋습니다
하지만 싑지 않을거고
요새는 프리랜서도 장기간 근무하는 추세여서
계약직도 괜찮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정규직 전환 기회도 있을거구요2021-04-02 작성 -
자신 있는 분야고 자신의 전문 분야라면 28세 정규직보다 오히려 계약직을 추천합니다.
개발자라면 그 과정은 모두 자신의 Skill Up 이 될 것이고 대기업 공채 준비에도 +가 될 것입니다.2021-04-01 작성 -
젊은 나이에는 기업 전산실 절대 가지 마세요.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면 자리도 안정되고 편하고....
겉으로 보기엔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 없습니다.
아무리 장래가 보장되는 직장이라 해도 50대 이후까지 근무할 수 있는 곳은 희박합니다.
그런데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다 나이 들어 밖에 나와 보면 세상 바뀌어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세상에 다시 적응하는 것은 컴퓨터 처음 배울때와 똑같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안정된 직장찾는 것은 자기 무덤 파는 행위입니다.
50대 이전엔 기업 전산실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직무건, 업종이던, 아니면 급여건 천하의 어떤 것을 준다해도 젊은 나이에는 기업전산실 들어가는 즉시 무덤행입니다.
나이들어 자기 사업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이 인생 말년에 안정된 직장을 찾기 위해 들어가는 곳이 기업체 전산실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양심없는 기업들이 젊은 사람들 데려다 무덤속에 밀어넣어 버리네요.
기업들도 양심이 있으면 전산실은 중년 이상의 나이든 사람들을 뽑아야 합니다.2021-04-01 수정 -
괜찮을 거 같습니다. 특히 it에서는 계약직이녀 정규직이냐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장기 목표를 갖고 역량만 키워간다면...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2021-04-01 작성 -
직무에 잘 맞는 일자리를 보시고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직 준비시기에 맞춰서 자신 있는 직무를 만났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흥미와 적성에 잘 맞는 일자리를 만나는 것이 참 흔치 않은 일일텐데... 일이 직무에 잘 맞아 내가 즐거워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나이도 있으시니 준비 잘 하셔셔 도전하는 것에 한 표 드립니다. 좋은소식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2021-03-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