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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할때 현 회사에 확인하나요?
퇴사도 안하고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
동의도 없이 제가 무슨 업무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맞는건가요?
연차를 내고 면접보러 간건데...
합격을 안한 상황에서
회사에 면접을 본게 공개되는 상황인데..
제가 그회사에 갈지 안갈지도 모르는건데..
현 직장에 이렇게 알려지게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기분도 엄청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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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을 할 회사에서는 현재 님이 연봉(월봉, 보너스, 수당)이 얼마인지, 근무형태는 어떤지, 근무태도 및 직원과의 관계는 원만한지 등등 전 직장이나 현 직장에 전화를 해서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님이 채용 후보에 올랐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요즘은 인터넷 검색 만 하면 전화번호가 뜨니 전화해서 문의를 하기도 쉬워요.
현 근무지에서 곤란하기도 하지만 면접관의 관심을 받고있는 것이니 너무 기분나빠 하시지 마시기를........2021-03-31 수정 -
mentor9601189
Lv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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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작성 -
지원자 동의없이 평판 조회 시 개인정보보호법 등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저같아도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전직장도 아니고 현직장에 평판조회를 하다니 지원자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2021-03-31 작성 -
이직할때는 이직전 근무회사에 본인의 이직하려는 의도를 보이지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력서에 디테일하게 회사명을 기재않는것도 방법일수 있겠지요2021-03-3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