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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직 중 이직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조회수 1,918 2019-03-31 작성
중견기업에서 1년정도 일을 하고 있는 중이며 공기업 쪽으로 이직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시간이며 체력이며 부족한것이 많습니다. 퇴사 전 토익, 토플만 만들어 놓고 퇴사 후에 NCS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선배님들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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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28886 11년차 / 01학번 Lv 2

    10년차에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늦게까지 일하고, 자격증 공부하고, 영어공부하고, 육아에 저는 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간 쪼개어 가며 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체력을 걱정하기보다 정말 이루고자 한다면 잠시간을 줄여야 하고, 힘듬을 참아 내야 합니다~ 저는 10년차라 그런지 나이때문에 이직이 잘 안되네요.

    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공부하고 해내실수 있습니다! 가산점 자격증, 영어 점수 좀 만들어 두고, NCS 준비 좀 하셔서 이직 꼭 하세요. 참고 하다보면 분명 길이 열릴겁니다~~
    화이팅!!

    2019-08-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20536 7년차 / 03학번 Lv 1

    대기업 다니다 퇴사하고 공공기관으로 이직한 1인입니다.

    글 쓰신거 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 준비는 힘듭니다.
    그렇다고 퇴사하고 나와서 이직 준비하는거도 시간과 금전의 압박으로 많이 힘듭니다.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input이 없으면 output도 없는 것 처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그만큼 투자도 안하시면 냉철하게 말씀드리면 이직이 어렵습니다.

    만약 퇴사하고 준비하신다면,
    공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의 채용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원하는 곳은 1년에 한번 채용하거나, 아니면 1년 내내 안하는 곳도 있으니
    그만큼의 시간을 기다리며 심리적 압박을 많이 느끼실 겁니다.

    회사다니시면서 자는 시간 쪼깨고, 노는 시간 쪼개서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시는 공기업으로 가실 수 있길 빌겠습니다.

    2019-06-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21547 15년차 / 94학번 Lv 1

    퇴사는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잘되어 공기업에 취직이 된다는건 희망사항입니다. 희망과 현실은 많이 동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희망이 절망과 아주 가까워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마음에 안들고 절망적일지 모르지만 인내하셔야 합니다. 인내가 바로 성공과 가까운 의미입니다. 체력이 부족하시면 체력 안배를 잘하려고 노력하세요. 쉴때는 쉬고 허투루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이직 준비를 하세요. 제가 NCS를 잘몰라 역시나 현실성이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만 오랜 경험상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 중에 직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면접때 여유로움에서 차이가 납니다. 여유있고 당당한 사람을 많이 찾으시지요.

    2019-05-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