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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캡스 bp출동직 질문
제가이번에 연수원에서 수료를 앞두고 있는데
지역 을 아직 생각을 못했는데
제가듣기로는 퇴사율이 엄청 높고 분위기 자체가 군대식이라고 들었는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어느지역이 괜찮은지 알고싶습니다
지역 마다 장단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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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는 지사분위기로 많이 좌우되긴하는데 일단 군대전역했으면 다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예전처럼 너무 군대식처럼 하지않습니다.2021-03-16 작성 -
사실 지역은 연고지(본인이 사는 곳)가 제일 좋다고 할 수 있고, 연고지에 없다면 가까운 곳일수록 좋지 않을까요?
퇴사율은 지역마다 다른데, 자주 바뀌는 곳은 주마다 새로운 인원이 투입되는 곳도 있고, 영남지역같은 경우는 퇴사나 이직율이 없어서 자리가 거의 없는경우가 많습니다.(제가 영남에 사는데 충청도쪽으로 갔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캡스가 초창기때는 군 간부출신들을 뽑아서 그 문화가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지역by지역입니다. 없는 곳은 거의 형동생입니다.(그렇다고 막 친형제처럼은 아니지만, 자유롭다는 것이지요.)2021-03-07 작성 -
지역은 본인 사는곳에 하면 더 좋겟죠...잘 아니깐....군대랑 비슷합니다 먼저 들어 오면 선배...나이 상관 없이 공과사 구분 잘 하시면 근무 하느데 문제 없음..어디 직장이나 지역마다 특성이 다 틀려서 일단 본인 거주지 근처에서 먼저 일 하느거에 추천드립니다
2021-03-05 작성 -
CS 근무 퇴사자 입니다.
퇴사율이 그렇게 심한건 아니구요, 분위기는 지역마다 지사 및 사무실 마다 틀립니다.
어느 지역이 좋고 나쁜건 없어요. 자기가 어떻게 일 하냐에 따라서, 그리고 지사 사무실 분위기에 따라서 틀리니깐요.2021-02-26 작성 -
캡스에서 출동대원은 아니였지만, 관리부쪽에 있어서 늘 대원들과 업무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일했던 기억이나네요 음 3년정도?
퇴사율 상당히 높습니다...근속년수 꽤 짧구요
..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주야근무교대로 육체적으로도 많이 피곤하시고 건강에도 안좋겠죠... 메리트는 급여수준은 꽤 높습니다. 야간수당, 휴일수당 등등 가산되는게 많거든요.
위계질서가 잘 확립되어있어서 처음에는 군대처럼 느끼시겠지만 시간좀 지나면 그렇게 딱딱한 환경만큼은 아닐겁니다. 선후배간 잘 융화되고 그러더라구요~
수도권일수록 출동률, a/s접수율도 많지만 담당하는 구역은 좁겠죠. 비수도권은 반대로 보시면됩니다.
그래도 저라면 비수도권을 택하고싶네요 !2021-02-19 작성 -
처음 근무를 하면 배울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동에 가장 우선시 해야되는 지리 파악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작을 한다면 경쟁과 등수를 나누어서 인간취급하는 회사에서 살아 남겠지요?
2021-02-19 작성 -
서울쪽이 아무래도 인원도 많고 체계적으로 돌아가서 근무하기 편할 것 같아요 군대식 정도는 아니여도 상하가 뚜렸하고 그래도 잘만 적응하면 좋은직무입니다
2021-02-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