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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민입니다... 제가 욕심쟁이인가여..ㅜ ㅜㅜ
새로운 직장을 찾다보니 신중해집니다..
우선 저는 연봉과 거리를 중시해보려합니다@!
엄청 높은 인상을 바라는건 아니고, 5-7%정도만이라도 올리고 싶어요 ㅜㅜ
최종 합격한 곳이 연봉자체는 동결이지만 식비 지원 / 거리는 이전회사보다 조금 더 멀어짐 (1시간 30분~40분 편도)
관심있던 분야 -- 등의 나쁘지는 않은 조건입니다.
그런데, 이 시국에 제가 자꾸 욕심이 생겨서요 .. ㅜㅜ
연봉과 거리가 조금만 더 가까우면 좋겠는데 제 주제에 너무 욕심을 내는 건 아닐까 고민이 되서여.....
다른직장을 조금 더 고민해서 마음에 드는 직장을 찾아도 괜찮을 걸까요?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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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멀어지면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꺼에요ㅠ
연봉자체가 게다가 동결이라면,,,,,,ㅠㅠ 더 고민해서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021-02-03 작성 -
거리가 좀 멀긴하네요~ㅜ 게다가 연봉도 비슷하다면 나름 고민은 되겠지만 새로 입사하는 회사의 규모나 발전가능성을 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가능성 있는 회사라면 본인이 성장할것이고 그에따른 연봉이 분명 오르기 때문이죠~면접시 커리어를 볼때 매출볼륨과 SKU도 크기 때문에 회사를 잘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021-02-03 작성 -
안녕하세요. 3년이면 딱 이직하기 좋을 때네요. 몸값 높이기에 가장 적당한 경력입니다. 3~5년이 이직 시점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향후 3년 후에 본인의 커리어가 해당 기업에서 높아질 수 있는지를 보세요. 앞으로 3년 후에 다시 이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때 정말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만고만한 경력을 쌓을 거라면 조금 더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고요.
2021-02-02 작성 -
지극히 당연한 생각입니다.
경력자는 프로 의식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므로 취업시장이 어려울때는 실력과 경력을 높여 원하는 직장에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는 것으로 새로운 직장을 선택하였다면 당분간 현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더 좋은 자격증이나 전문 경력을 확보할 시기로 사료됩니다.2021-02-02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