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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도체 공정기술쪽을 목표로 하는데, 연구소 현장실습이나 학부연구생이 도움이 될까요?
저는 신소재공학과이고, 4학기를 마치고 이제 3학년이 됩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공정기술을 1순위 목표로 잡고, 직무경험을 쌓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현장실습 공고가 올라왔는데 반도체쪽은 없고 고분자/전자소자분야의 kist현장실습이 있더라고요.
1. 대학원 진학 계획은 없는데 연구소 현장실습은 의미가 없을까요?
2. 자대나 타대 반도체 관련 랩실 학부연구생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이것도 대학원 생각 없으면 의미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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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정 기술관련은 화학과 물리학과입니다 물리가 더많습니다.
RF 관련 은 물리가 더유리해서 물리학과가 많습니다. 화학은 무기화학과가 더많습니다.
공정에서 소재 재료보다는 가스 비율조성 관련 레시피 작성을 합니다.
공정은 대부분 각 공정에서 레시피작성위주이구요
입사하면 다시 배워야합니다.
현장실습은 의미가없습니다.2021-02-07 작성 -
경험은 많이 할수록 좋죠
한줄더 써넣을수 있는것도 좋구요~~^^
기술은 같은 기술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적게나마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시길...2021-01-28 작성 -
대학원을 갈수만 있다면 진학하셔서 공부를 깊이 있게 더해보시고 전자소자 분야나 고분자쪽 실습도 나가보세요.
교수님과 계속 연락을 취하면서 원하시는 실습 장소가 나오면 그리로 가서 경험해 보세요.
반도체 랩실에서 연구생은 의미가 없고 대학원가서 랩실에 박혀서 공부하세요. 요즘은 거의 모두 대학원졸업생이라 다학만 졸업해서는 별로 인기가 없네요. 단 필히 대학원생때 학점은 모두 만점을 맞으세요. 대학교 성적이 별로 봏지 않으신분은 필히 대학원가셔서 학점을 좋게 많들어 1~2등 하세도록 하세요2021-01-26 작성 -
삼성전자 메모리/파운드리 모두 경험한 이력으로 답변 드립니다.
입사전 직무 경험을 미리 쌓는다고 원하는 부서에 배치 받을 확률이 많지 않습니다.
막상 들어가서 일하면 원하는 업부가 안맞을수 있고, 원하지 않는 일도 하다 보면 적성에 맞을수 있습니다.
어차피 회사들어가면 다 새로 배워야 하니, 미리 공부하는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학원은 지금 생각이 없더라도 부서에서 고과 잘 받고, 영어 실력이 좋으면 사내 대학원을 공짜로 다니면서 공부하는 기간에 현업에 일할때 보수를 그대로 받으니 입사전 미리 대학원 받으면 별로 좋을게 없습니다.
위에 언급한듯이 중요한게 뭘까요? 미리 공부하는거 필요없고, 어차피 들어오면 새로 배운다. 내가 들어와서 남들보다 혜택을 더 받고 싶으면 영어 실력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승진, 주재원, 사내연수 등 가장 중요한게 영어입니다. 그리고 자의든 타의든 어느부서든 외국인과 대화를 하며 일하게 됩니다. 영어공부만 죽어라 하세요. 입사후엔 일하다 보면 지쳐서 영어실력 쌓을 시간이 없어요.2021-01-26 작성 -
1, 2번 모두 도움이 됩니다. 단, 해당 기간을 단순히 수료하는 개념이 아니라.. 학교 내의 과목과 연계하여 일관성있게 강점으로 기재할 수 있도록 익혀 보세요. 그러면, 도움이 될만한 강점으로 이력서에 기재할 내용이 됩니다.
2021-01-26 작성 -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학부연구생 경험은 이력사항에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겪은 연구 과정은 자기소개서에 녹이기도 좋구요. 연구생하면서 부족한 산업 및 직무지식은 관련 교육을 통해서 채워보세요.
2021-01-2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