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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으악!! 시공쪽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배웠습니다 대학은 야간으로 부천대 다니고 있으며
과는 동일하게 실내건축입니다 (2022졸업예정자입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 쪽 일 희망하는데... 잡히지가 않네요
인테리어 시공 일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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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의 충실하시길 조언합니다. 대학에서 배우는게 뭔 쓸모가 있을까 싶으시겠지만 나중에 경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알게 됩니다. 대학에서 배운것이 탄탄한 기초가 되어 일을 처리함에 있어 부실하지 않게 된다는걸요. 아직 2년의 기간이 남아 있으니 지금의 시공쪽 고민은 메이져급 회사 또는 그에 준하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착실히 적어도 3년이상 쌓으시면 자연스레 시공쪽 관리자로써 한사람의 몫을 해 낼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잘해야 인정 받고 본인도 행복한 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금은 학업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2021-02-07 작성 -
대학교는 주로 기능보다는 학문위주이니 실제의 일을 배우고자한다면 직업훈련학교나 관련기능학교에서을 배우게 되지요. 특별한 기능보다는 현장실습이 중요하니 5년정도 일을 배우면 향후 노임도 좋고하니 인테리어쪽 괜찮다고 봅니다.
2021-01-14 작성 -
요즘 시공쪽으로 많이 뽑더라구요.
찾아 보시면 있을거에요.
그리고 시공팀은 여러지역에서 미퉈집니다. 지방도 있고.3개월 이상 출장 간다고 생각해야합니다2021-01-14 작성 -
시공을 하고싶다는게 단종에서 작업자로 일을하시겠다는건지 관리자가 되시겠다는건지?
관리자든 작업자든 연남동쪽 일을 희망한다는건
정말 희망사항으로만 남을 일이라고 봅니다2021-01-14 작성 -
인맥관리가 어느 분야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거리로 연락 온 일을 거절하면 두번 다시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그 쪽 일에 종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 글을 본다면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이란 문구를 보는 순간 다음 페이지 넘어갑니다.
그 곳은
서울에 살면서도 하루 일당을 위해 현장이 충남이라도 부르면 가야합니다.
내일이 명절이여도 오늘 일이 바쁘면 명절연휴 반납하고 일해야 합니다.
건축보다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가 더 작고, 더 짜고, 더 급하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저는 전업했지만 정말 365일중 밤 11시전에 귀가하는 날은 손가락으로 꼽습니다.
물론 관공서 쪽만 따내서 먹고 사는 1군 기업은 다르겠지만... 항상 날을 세우고 기회를 잡으려 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곳입니다.2021-01-14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