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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시 포트폴리오 지참에 대해서 여쭈어봅니다.
아니면 직접 인쇄를해서 제본한거를 지참하라는걸까요?
첫 면접이라 너무 모르는게 많네요 ㅠㅠㅠ
전 거의 그래픽,편집,브랜딩으로 지원한 상태입니다.
포트폴리오 낸 파일같은경우는 인쇄용은 아니고 최대한 간지나 불필요한 장들은 빼고 간추려서 제출했구요,
만약 인쇄를 한다고하면 인쇄용으로 다시 만들어서 제본해 가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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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인쇄를 해서 가져가곤 하죠. 지원자가 많을 경우는 면접 후에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보면서 합격자를 뽑을 수 있으니까요.
만약 1:1 면접이라면 아이패드 등에 넣어서 가져갈 수도 있겠죠? 저의 경우는 아이패드에 자료를 넣어갔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쇄자료와 usb와 같은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자료를 다 같이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발표형식이라면요. 제 친구의 경우는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자신의 작업물들을 발표하는 형식이였습니다.
이처럼 어떤 경우가 나올지 모르기에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예전 저희 교수님이 말하시기로는 A4 사이즈로 항상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양보다는 질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라고 하셨죠. 양이 많아봤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좋은 자료들도 그냥 넘기게 되기 때문입니다..2021-03-08 작성 -
실물이 없다면 A4에 칼라프린트해서 클리어화일에 넣어가세요.
느낌을 보는거니까. 양이 많지 않아도 됩니다.
신입에게 많은것을 바라지않으니 성의만 보이시면 될듯합니다.
큰회사에 지원하는거라면 사진인화사이트에서 앨범처럼 만들어도 좋구요.2020-11-16 작성 -
일단 저는 편집/패키지분야라 인쇄 후 제본이나 클리어파일에 넣어갔어요.(지참하라고 안해도 가지고 갔는데 보는 곳 안보는 곳 랜덤.) 회사규모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중소기업은 일반 문구점 제본이나 클리어파일이나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내용도 누구는 구직사이트 첨부한 포트폴리오대로 동일하게 가져가거나 누구는 좀 더 추가할거나 표지나 간지를 특색있게 해서 가라는 사람도 있고 좀 천차만별이에요. 기업규모나 내가 진짜 가고 싶은곳이냐 아니냐에 따라 성의가 달라지는 것도 좀.....
근데 대부분 제본이나 클리어파일에 하구요. 제본은 스프링제본했더니 포폴 업데이트시 돈주고 계속 바꿔야 해서 쫌 낭비가 되구요. 클리어파일은 다이소에 바인더같이 두꺼운거 말고 스프링으로 된거 20p짜리 얇게 나온게 있어서 그거에 그냥 일반칼라 출력해서 가져갔네요. 근데 신경쓰고 싶으시다면 종이재질이라도 좀 좋은걸로 출력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2020-11-16 작성 -
정답이 없는 질의네요.. 메일 또는 유선으로 여쭤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아직도 종이로 보는게 좋은 분들이 많아요..
2020-11-15 작성 -
포트폴리오 화일에 인쇄해서 담아가구요
파일로 된 포폴은 지원할때 첨부해서내구요.
큰문구나 화방가면 포폴화일팝니당..
제본하는사람도봤어요.. 만들기나름입니다.2020-11-15 작성 -
본인이 작업한것 중 제일 좋은것들을 골라 1권의 책으로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충무로에 있는 북토리, 태산인디고 등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2020-11-15 작성 -
파일을 메일이나 USB에 넣어서 가시고 포폴을 인쇄쪽이시면 책처럼 한권 만들어서 지참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쇄쪽 회사는 오너분들이 연세가 높으신 분들이 많다보니2020-11-14 작성 -
성의를 보인다면 스프링 달아서 제본해도 좋고, 그 정도일 필요가 없다면 프린트 후 잘 정리해서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쪽은 제본 많이 하시더라고요.
2020-11-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