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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원대학교 전자공학과
1학년 마치고 군대 가서 전역하고
19년 3월 2학년 1학기 복학 예정인데
복학 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그냥 학교를 안다니고 싶습니다.
학교를 안다니면 제 인생에서 큰 걸림돌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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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졸업이든 편입이든 안전한 길로 가세요~ 충동의로 자퇴하셨다가 많이 돌아오시는 주위분들 많이 봤습니다.
2019-04-30 작성 -
안녕하세요
진로 문제로 고민 중이 시키군요
제 생각으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서 복학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면
졸업하는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냥 학교를 다니기 싫은 것이라면 복학하고 편입 준비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2019-04-17 작성 -
수원대 전자공학과 나오면 거의 교대 CS직으로 빠진다고 보면됩니다. 공기업 준비 할것이 아니라면요. 설계 이런 서울에서 근무하는데 하고 싶으시면 편입이 답이예요 수원대로는 못갑니다 무조건 주간교대 뺀찌돌리고 이런 것만 할 수 있어요
2019-04-16 작성 -
지인중 대학을 중퇴 혹은 가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데, 그친구들이 결국 방통대와 그외 방법으로 대학 졸업장을 따려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큰걸림돌이 아닐수도 있지만, 훗날 아쉬움이 남을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2019-04-06 작성 -
저는 여자이지만 저도 학교다니면서 휴학이나 자퇴를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것 같지도 않고 남들은 돈벌때 등록금 내면서 돈을 오히려 버리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졸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아직 취준생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원하듯이
대학을 졸업해야 직업을 선택하는 폭도 넓어지고 더 많은걸 시도해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아직 완벽하게 저의 길을 정한것이 아니고, 분야만 정한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만약 글쓰신분이 뚜렷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는데 대학이 필요없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때 안다니시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2019-04-03 수정 -
단지 공부가 하기싫고, 대학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이라면 크게 후회할 날이 오게될 것입니다 전공도 좋기때문에 학력포기는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2019-03-27 작성 -
학력은 중요합니다. 원치 않은 전공이라면 편입도 생각해보세요. 자퇴 후 일을 시작할때 분명히 걸림돌이 될 것이기 때문에 졸업까지는 하라고 하고싶네요.
2019-03-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