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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래유망언어 태국어vs베트남어

조회수 2,270 2020-10-16 수정
성형외과쪽 근무하고있어요
중국어 쪽은 이미 포화상태고 점점 떨어지는것같아요
앞으로 동남아 진출이 많아질것같은데
태국어와 베트남어 중 어떤게 더 발전가능성이 있을까요?
언어쪽으로만 생각말고 근무가 성형쪽을 고려해서요
아니면 추천해줄말한 언어가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ㅠㅠ

중국어 얘기 많이 해주시는데..중국어는 이미 자격증도있고 회화가능해서 더 미래를위한 투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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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시장을 분석해야 하는게 많고요. 두 나라가 개발 도상국이여 과연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성형을 하는데 투자를 많이 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동남아 시장을 보시려면 아무래도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어를 배우는게 어떤지 한번 추천해봅니다.

    2020-10-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993010 호텔종사자 / 3년차 Lv 1

    중국이 아직 갑입니다 걔네 개떼같이 몰려와서 성형해 나가는거보면 진짜 자금력이 입이 떡벌어질정도예요 태국이랑 베트남이 중국애들 성형해가는 자금 얼마나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성형은 제생각엔 무조건 중국어입니다.

    2020-10-16 작성
  • 중국과 태국은 이미 의료계쪽은 자리가 잡혀 있지만 베트남 같은 경우는 아직 많이 잡혀 있지 않습니다. 특히나 성형외과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물론 각 병원들이 존재 하지만 한국만큼 퀄리티가 따라 주지 못합니다. 한인들이 베트남에 많이 들어오게 되면서 한국적인 요소들을 많이 요구하지요. 그리고 요즘 베트남 여성들도 한국에 영향을 받다보니 미에 관심이 많고, 오토바이 사고가 잦아 얼굴 치료 해야 될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사고가 나서 베트남에서 수술을 하려 했지만 베트남에 열악한 병원들을 보고 신뢰성이 떨어져 결국 한국까지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 생각은 이미 의료계가 어느정도 잡혀 있는 태국이나 중국에 가서 자리를 꿰차는 것 보다 자리가 널널한 베트남에 와서 도전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2020-10-1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134478 요리사 / 9년차 Lv 5

    포화라고해도 중국어가갑입니다 그쪽으로가세여 두군데는 솔찍히 별로입니딘

    2020-10-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구제불능60대 시설관리자 / 4년차 Lv 5

    성형외과쪽이라면 중국어 외에는 방도가 없는거 같네요
    동남아 진출을 해도 그쪽 나라들은 소득수준이 별로라 성형까지 생각 못합니다
    (근로자 한달 평균 월급이 한국돈으로 30만원)
    또한 베트남 같은경우 공산국가 라서 해외여행 등에 제한도 많고요..

    글쓴이님이 성형외과 근무한다면 더 잘알지 않나요?..중국쪽은 많이 와도 동남아쪽은 거의 못보셨을텐데요..
    진출?..걔네들은 공산국가 라서 지네들 수 틀리면 그냥 문닫아야 합니다..실제로 제가 아는 지인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8년 살다 최근에 온 사람이 있는데 고개를 절레절레 합니다.

    2020-10-15 수정
  • 프로필 이미지 TheK 헤드헌터 / 16년차 Lv 5

    안녕하세요.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의 경제 성장율을 보고 현지로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제성장이 빠를 수록 뷰티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때문에 두개의 언어 중 하나를 고르라면 베트남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예전부터 성형을 많이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조금 특화된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하지만 전체 시장을 봤을 때는 베트남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시장도 함께 보시면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10-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