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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준비하는데 막막합니다 ㅜ
전공관련 질문도 꽤 나온다는 얘기를 들어서 조금 막막하네요
그리고 경력쪽에서 빡세게 질문한다고 하던데 저는 경력이 없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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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전형에서 붙으신거면, 저는 중견기업에서 인사팀 근무 경험도 있는데요, 기업들은 자신의 회사에서 쓸 인재를 위해 뽑기 시작합니다. 1번 우선 전공적으로 꼭 알고계셔야하는 지식부분을 자신이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선택으로 연습을 좀 해놓으세요. 다시 말하겠다 하시면 감점요인이 될겁니다. 당황스럽다고 헿 흐허 이렇게 웃으시면 안되구요.
들어가실때, 퇴장하실때 인사 예의바르게 하시구요.
면접보실때 과하지 않게 단정한머리와 정장 입으시고 입꼬리 살짝 올리셔서 미소 지으시구요. 상괸께서 하신 말씀중 들어가셔서 3분안에 합,불합격이 결정된다고 하신 기억이 나요.
자신있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면접 보세요. 화이팅2020-09-21 수정 -
자신있게 일을 할수있는 마음가짐 보는거지 경력없는 사람한테는 많은거 안바랍니다
모르면 모른다하고 배우면 됩니다2020-09-28 수정 -
자신있게 대답하고 당당한자세는 면접관에게 호감을
줍니다 다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입사하니까 쫄면
나약한 인상을 주겠지요 면접관도 같은 입사경로를
거쳤기 때문에 면접자 심리상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식보다는 자신감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니까
잘할수있다고 자기최면을 걸고 임하기 바랍니다
화이팅~~~2020-09-22 작성 -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특수분야에서는, 연구직 등 해당분야 전문가를 원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건전한 인재, 기본적으로 애사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구성원과 화합하며 맡은 업무를 해결해 갈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전공에대한 질의는 20% 미만으로 보시면 되겠구요, 당당하게 자신의 준비 상황을 얘기하시면 좋은 성과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할 수있는 만큼 준비는 하셔야죠.
2020-09-22 작성 -
면접 준비를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면접은 지원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지 당황하게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본인 경험관련 질문은 세상에서 오직 질문자분만이 답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면접에서 지원자에게 달변을 요구하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해당 직무 수행을 하는데 잘 맞을지, 그리고 함께 일하기에 적합한 인성인지, 빠르게 적응이 가능할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분의 준비 범위를 넘어서는 것까지 생각하느라 시간을 소모하지 마세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반복 숙달해서 그거 만큼은 확실하게 다져놓으시면 됩니다. 전공관련 질문의 경우에는 최대한 준비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걸 물어보는 경우에는 바로 모른다고 답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경력의 경우, 해당 직무에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면 서류통과도 되지 않습니다. 경력이 부족하지만 다른 강점이 있기에 면접까지 간 것이니 좀 더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2020-09-2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