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9789572 12년차 / 01학번 Lv 1

직업을 택할때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기업도 바보가 아닌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뽑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일만 할 순 없습니다. 그러면 월요병이라는게 생기지 않았겠죠..
저 역시 관광경영학과를 나왔지만 인사담당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그것이 없다면 잘 할 수 있는걸 먼저 만드시길 바래요
취업시장은 계속 들이밀다보면 안될거 같은게 신기하게 되곤 합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mentor4079396 13학번 Lv 2

힘내시라는 말밖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mentor9342378 65학번 Lv 2

동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대기업 입사 하더라도 조직에서 배척하면 진급이나 장기 근무가 아주 힘듭니다. 특히 중소기업도 학력이나 후원기업 예를들면 성균관대학은 삼성 뭐 이런 거죠. 우리는 주변인의 영향을 무시 못하죠. 기업은 돈을 구하고 정치인은 그돈을 바라고 그러니까 기업은 특히 돈을 바란다고 생각하면되죠. 실력의 차이는 별로 안 중요하죠. 그래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동국대 서울캠퍼스인척 하면 더욱더 장래가 없어요. 우리가 이런 학벌사회에서는 선후배가 아주 작은 개발이나 창업을 하게 되면 그기에 협력해서 우리만의 차별없이 공정히 경쟁하여 승진하거나 정년까지 일할 수 있게 조직완성을 협력하는 것입니다. 실재로 창업이나 개발은 학벌과 상관없어요, 다만 운용하는데 학벌이나 대기업의 영향력에 의해 존립자체가 위태로워지니까 문제인데 그걸 극복할려면 우리라도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돈을 만드는 주체를 만들어야 우리의 후배들도 이 돈만드는 주체에 의해 다른 분야 즉 공무원이나 국회 비서관이라도 수행할 수가 있어요. 형제중에 명문대 나왔다고 그 뒤를 따라 행동하는 따위는 아무른 자기인생에 도움을 못주죠. 그래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름으로 무언가를 실행하든지 아니면 그런 선후배를 당장의 손해를 안따지더라도 장래를 위해 적극지원해야 되요. 여러분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름으로 공무원을 하더라도 국회나 이런 정치적인 후광이 없으면 업무수행에 많은 제약을 받게되고 헤쳐나가기 힘들고 그런데 그렇다고 결코 지인이나 형제들의 명문대 출신자들의 후광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려고 하면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그림자인 존재가 없는 학교가 되고 후배들의 삶도 보장되지 않아요. 동국대 경주캠퍼스도 지방의 캠퍼스이지만 사회에 우수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재가 배출 안된다고는 할 수 없어요. 성적이 인재 배출의 필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후배님도 당당히 아주 훌륭한 기업이나 월급을 많이주는 기업이 아니라도 같이 협력하고 성장 할 수 있는 동문을 찿아보시기를 답해 드립니다.

mentor5117864 9년차 / 96학번 Lv 2

여러 일을 해 보셨네요! 처음부터 일이 다 맘에 들고 하고 싶은 일 하면 좋지만, 그게 힘들다면 착실하게 하고 싶은 일의 방향으로 알바나 인턴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어떤 일을 하든 이전에 했던 일과 사회생활이 도움은 될 듯하니 너무 조바심을 내서 생각하지 마세요. 일이라는 것이 막상 생계와 직결되면 또 다른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mentor2547838 08학번 Lv 1

좀더 낮은계단부터 올라가보심이 어떨까요... 차근차근 경력올려서 연봉쌓는게 답일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mentor8818363 4년차 / 02학번 Lv 3

꿈이 있으신가요? 인생 전부에 걸쳐서 이루고 싶은 꿈말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 찾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10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지는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10년 후 목표를 달성하면 다시 10년 후의 꿈을 꾸면 됩니다.

10년 후에 도달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합니다. 너무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뚜벅뚜벅, 한 걸음씩 착실하게 성장해야 합니다.

그동안 일하신 분야와 자격증을 보면 공통점이나 일관된 흐름을 찾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한 직업에 적응하지 못해서 다른 직업으로 옮겼고, 다시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이 있을 겁니다. 곰곰이 생각해서 찾아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매번 다른 특정 분야들로 옮긴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이유들은 무의식 속에 숨어 있을 겁니다. 마음 속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 이유들을 찾아보세요.

그 `배우고 느낀 점`과 `이유들`이 후배님의 10년 후에 달성할 목표를 찾아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일관된 방향을 가지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절실한 동기가 생기면 일관된 방향에서 쉽게 이탈하지 않을 겁니다.

그 결과 10년 후의 목표를 정했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야 합니다. 먼저 그동안 경험한 것들과 학습한 것들은 언젠가 다 쓸모가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처음에는 기본기부터 쌓아야 합니다. 그동안 일하면서 일을 성실히 해왔다면 좋은 업무 습관과 대인 관계 역량이 쌓였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에서 기본기를 닦으세요.
알바도 가리지 마세요. 오히려 알바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성실히 헌신적으로 일하면 쉽게해고당하기 어렵습니다. 알바에서 단점을 극복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쌓이면 실력향상으로 자신감이 쌓입니다.
그러면 10년 후 목표 달성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곳의 이직도 쉬워질 겁니다.

mentor2844442 6년차 / 08학번 Lv 1

한가지길만파세요 외식경영학과 나와서 위생사로일하다가 스타벅스에서 2년일했다가 갑자기 직업상담사네요
갑자기 외식에서 직업으로 넘어간것이니 그만큼 준비철저히해야합니다 대기업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중소기업이라니요 중소기업도 회사입니다 대기업외에 회사를 작게보고있으니 문제입니다 본인이 대기업갈만큼의 성품과 스펙이라면 면접관들은 너도나도뽑을겁니다 무엇인문제였는지 자존심다버리고 생각해보세요

mentor5475252 18년차 / 98학번 Lv 1

우선,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자격증 따시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젠 1개로 전념하심이 어떤가요.

정확히 본인이 취직하고자 하는 분야를 정하신 후, 이력서부터 분야에 맞게 면접볼 회사에 맞게 수정하신후, 면접까지 가셨다면 이력은 검증된겁니다.

면접요령이 크게 있을까요. 어짜피 면접관도 사람이고 다 헛점이 많은 존재죠.? 사람을 끄는 자신감이 중요하죠. 자꾸 떨어지니 자존감도 하락할수 있어요. 1개의 경력이라도 전문성있게 어필하세요. 내 능력을 추상적으로나열보다 금액화, 수치화해서 제시하시는게 좋죠. 장기근속어필, 떨어져도 미련없을 자신감으로요. 단 그 회사 현황파악후, 내가 해줄일을 강조하시고 진정성 있게 말씀하시면 될듯합니다.

mentor6289196 10학번 Lv 1

내길은 존재하지 않아요.
안맞더라도 좀 더 깊게 공부하다보면 흥미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것저것 도전하는 모습은 좋으나 한길만 꾸준히 파시길 바랍니다.
면접은 스펙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눈높이보다 낮게 하되 오래 일할수 있는 곳인지
한번더 확인하고 확인하시고 지원하세요. 그래야 면접준비도 공을 들이게 됩니다.
대기업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중소기업인데 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중소기업에서 안뽑아주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자각하고 행동하세요.

mentor7918329 80학번 Lv 3

힘들겠지만 차라리 워킹할리데이 같은 방법으로
외국에서 연수받는 길을 모색하는것이 스펙갖추기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