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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빵사와 요리사 중 어떤 직업을 택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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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식조리사 자격증도 있고 제과제빵 자격증도 있는데, 지금은 제빵사 쪽으로 가시는게 더 유리한 추세인 듯합니다. 지금 음식점은 문닫는 곳도 많고 사람들이 잘 안가는 반면 빵집은 제 친구가 일하는 곳에 얘기도 들어보고 제가 코로나 초창기에 일했던 곳에서도 그렇고 오히려 매출이 더 올랐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미국에도 마트 빵집에 장사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국내, 국외로 봐서도 제빵사 쪽으로 가는게 더 나으신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더 잘 맞고 시대의 흐름에도 잘 맞는 직업을 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0-09-16 작성 -
두 분야에 대한 기초적인 경험과 지식 , 직업적인 종사 없이 구태여 말슴드리자면, 그나마 요리사쪽이 나을성 싶어요.
밀가루음식에 대한 건강학자들의 의구심과 걱정 뿐만 아니라, 만약 코로나 펜데믹의 오랜 발병기간을 예상하면..
앞으로 건강을 듬뿍 챙긴 간이도시락쪽이 각광 받지 않을까 생각해요 취업이 안되어도 정성과 마음을 다해 조그맣게
이 분야에 대해 사업을 시작해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020-09-01 작성 -
요식개통의 자영업 하였던 사람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은 제빵사를 추천드려요.
점점 비대면으로 나아가는 추세이다보니까 배달이나 간편하게 집에서나 손님이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서 먹을수 있는
음식을 파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산성과 간편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요즘은 프라이빗한 디저트가게(예약제로 손님을 받고 디저트 코스를 파는가게)도 가능하니
아무쪼록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셔서 본인이 즐겁게 라이프를 스타일을 즐길수 바랍니다.2020-08-30 수정 -
타켓층을 누구로 할 것인가?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빵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한식과 일식은 음식의 종류, 메뉴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빵은 호불호는 크지 않습니다. 빵 그 자체로 대중적이면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빵을 만들기에도 좋다고 봅니다. 한식 일식은 자신만의 경쟁력있는 메뉴 만들기 어렵다고 봅니다. 비주얼, 대중적, 맛 등에서요. 빵은 조금만 틀에 변화를 주어도 차별화가 싶다고 봅니다.
2020-08-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