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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좋은회사란 무엇인가요?

조회수 774 2018-07-07 작성
제가 낯가림이 좀심한편입니다. 근무시 환경이나 이런건 어떻게 맞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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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7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82470 8년차 / 06학번 Lv 2

    업무를 처음부터 잘 적응하시는 분은 없으실거예요 저도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낯가림이 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사람들과 처음에는 가식적으로라도 친해지려고 노력을 해요 그분들 입장에선 제가 어떻게보면 이방인이니까요
    뭐라도 더 하려고 하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해요 같은공간에서 같은 일을 하지만 결국에는 남이예요 보이지않는 경쟁!! 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두들 다 티나지 않게 노력하고 있는거죠
    일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습득이 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는 내가 100% 맞추고자 해야해요 아님 나만 힘들어지니까요 다양한 업무, 그 안에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스스로 조금 노력해나가시면 잘 극복될겁니다

    2019-07-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23431 05학번 Lv 2

    자신과 비슷한 딱 한 사람을 지목하고, 그 사람과 빨리 친해지세요. 그리고 내 편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가 친구가 될 수 없기에, 회사 동료는 동료일 뿐이니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2019-05-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98348 10년차 / 98학번 Lv 2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이리저리 부딪치고 나이먹고 짬밥이 쌓이다 보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무조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직접 부딪쳐 가면서 경험해 보세요.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2019-04-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62914 18년차 / 99학번 Lv 2

    무조건 경험해보세요. 경험이 최고 입니다.

    2019-02-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066415 3년차 / 03학번 Lv 2

    좋은 회사란 없습니다. 돈 벌기 위해 간다고 봅니다, 간혹 있겠죠 세상에 절대가 어디 있겠어요 ~
    그리고 원래 본 바탕은 변하기 힘들지만 나이 들수록 성격 자꾸 변합니다, 특히 외부 자극과 주위 환경에 의해 변하죠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죠,
    눈치껏 요령껏 어디 가서 눈치 있으면 밉상 안 받아요
    낯가림이 심해도 여기는 또 다른 내가 돈 벌로 오는 곳 레드 썬 최면 거세요 저 그렇게 합니다
    저 친한 사람도 안 보면 낯설어서 아는 척 안 하는데 회사에서 저 그런 거 전혀 몰라요~
    저 성격 완전 이상해요 근데 사람들이 성격 좋다고 해요 ㅎ ㅎ ㅎ 저도 하는데 할 수 있습니다~

    2019-01-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44253 13학번 Lv 1

    싫어도 좋은척, 아닌거같아도 참아야할때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밝게만 지내면 잘하실거예요~^^

    2018-10-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19792 8년차 / 08학번 Lv 1

    첨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진정성있게 사람을 대하고 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회사에 녹아든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예요

    2018-10-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01266 97학번 Lv 1

    본인의 의지뿐입니다. 이 회사의 사람들도 나와 들이다 생각하세요.

    2018-09-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03807 18년차 / 94학번 Lv 2

    낯가림이 심한것과 좋은 회사와의 관계는 무슨 관계인가요? 단순히 질문의 답을 찾자면 ‘그냥 혼자 일하시는게’ 맞을 것 같아 보입니다만, 결국 본인이 적응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본인만 할 수 있을 정도의) 낯가림을 뛰어 넘을만한 실력이 있거나 아니면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가가서 본인의 낯가림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그래서, 취미라는게 중요합니다. 누군가 같은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고, 서로 비슷한걸 좋아하다보면 말이 통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조금씩 친분을 쌓고 동질감 느끼면서 ‘좋은 그룹에 내가 속해있구나’라고 느끼는겁니다. 영화감상이 취미라면 영화이야기를 할 수 있을테고, 독서라면 책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겁니다. 가장 가까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뭔지, 내 관심거리와 비슷한게 있는지 본인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다보면 자연스레 좋아질겁니다. 본인은 안 바꾸면서 (자기한테 맞는) 좋은 회사를 구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래도 그럼 회사를 구한다!!라면 다들 같은 말을 할거예요. ‘직접 회사 차리고 사장하세요.’

    2018-09-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20666 5년차 / 04학번 Lv 1

    낯을 가리는가 심하다면 회사 면접때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히 해봅니다. 즉, 합격도 하기전에 어려운 상황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죠. 무튼 근무를 하게 되면 낯을 가린다고 해서 같이 밥을 먹지 않고 인사를 안하지는 않겠죠? 맞추기보다는 상대방이 확실히 알아보게 인사를 꼬박꼬박 하게된다면 다음 상황은 자연스럽게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2018-08-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