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200933 1년차 / 14학번 Lv 1

학점은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취업을 해서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는게 더 중요할것 같고
뭘하고 싶은지를 일단 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직 젊으니깐 기회는 많자나요!

mentor7939673 24년차 / 88학번 Lv 4

후배님 학점이 취업의 전부는 아닙니다. 다만 객관적 판단 기준의 한 부분일뿐입니다.
학점이 낮다면 학교 생활중 남과는 다른 사회 경험부분을 자술서에 연계하여 이력서에 피력하면 될 듯 싶습니다.

mentor2333508 15학번 Lv 1

저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본래 낮은 학점으로 공기업 취준에 뛰어들었고 지금은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낮은 학점, 공부 안하던 습관으로는 모든 공부가 힘들긴 합니다.
본인 생각에 공부를 안했던 것 뿐, 한다면 자신이 있다하면 시도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고 그냥 못하는거면 다른길을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mentor0301592 4년차 / 07학번 Lv 1

안녕하세요? 학점 3점을 넘기지 못한 선배 입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해서 합격하는 사람들도 학점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이었고, 학점관리보다 공무원시험준비가 훨씬 어려울것같아요. 저는 학점이 낮아 중소기업을 지원하더라도 좋은 연봉을 기대하지 못하며,취업시 후배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많이 낮은 연봉으로 입사해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학점을 보지 않고 직원을 채용하는 곳은 대부분 연봉이 매우 낮아요. 중소기업에서 스펙을 쌓다가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제가 다시 과거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학점 3.5이상을 만들겠습니다.
학점이 낮아서 자격증으로 스펙을 채운다는것은 메리트가 없어요. 학점이 좋은 지원자들도 자격증은 많이들 가지고 있어요..
학점은 곧 성실성이라 기업 입사시 학점이 낮으면 안좋은 평가를 받아서 본인이 매우 힘들겁니다.
학점과 관계없는 일을 하시더라도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알수 없기때문에 학교를 더 다니더라도 재수강하여 학점을 3.5라도 만드시는게 좋갰습니다..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더라도 합격하지 못하면 일반기업체에 취업하시길 희망하실텐데요, 제 친동생이라면 졸업후에 뭘 하든간에 학교를 더 다닐 등록금을 쥐어줘서라도 학점만들라고 하고 싶어요.

mentor4518505 5년차 / 07학번 Lv 2

저도 아래 선배들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솔직히 4년 학점 관리보다 더 어려운게 공무원 시험입니다
학점 관리도 어려워했던 후배님이 1년 동안 멘탈 흔들리지 않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제 주변에도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다가 일반 기업 신입사원 나이대 놓친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일반 기업이 안될 것 같다고 공무원 시험을 봐야하나 고민하지 마시고
공무원에 준하는 재단이나 다른 방향도 찾아보면서 취업 관련 정보를 좀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중소기업, 중견기업 만 있는게 아니예요.

mentor5576265 10년차 / 06학번 Lv 2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국가 예산 사업을 활용하는 프로젝트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이쪽 분야를 지원해서 경력을 쌓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관련 채용 정보는 중소벤처 기업부나 소상공인 진흥공단쪽에서 확인 할 수 있고요

또는 아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중소벤처 기업부에 입사지원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대신 순환근무라 자주 이사를 할 수도 있네요)

공무원이 목표가 아니라면 남은 1년동안 학점을 높이거나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요
외국계열 회사는 국내 학점보다는 어학능력을 주로 보고 있고
국내에 들어와 있는 회사들도 많으니까요

꼭 시청, 군청, 도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공무원이 되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굳이 국내 회사가 아니라도 다양한 회사들이 많으니
지금이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 또는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정해서
그 회사가 요구하는 스펙을 맞추기를 추천할게요

mentor8847478 1년차 / 10학번 Lv 1

학점이 낮아서, 취업이 안될것같아서 공무원 준비하는것은 비추입니다..제가 후배님과 같은 케이스였는데 결국 늦게나마 취업했습니다. 공무원 공부 시작하고 2달정도 지나면 자존감 박살나고 우울증 증상 비슷하게 와요. 동기들은 저만치 앞서가는데 나만 멈춰있으니까요..2년에서 3년정도 그시간을 견딜 자신이 있는지, 평생 공무원 일을 할 수 있을지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공부하는 많으나 합격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합격자들은 정말 치열하게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학점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공부에 취미가 없으시면 저는 자격증을 많이 따시고 관련 대외활동을 준비하셔서 취업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되 주변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후배님이 하고자하는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mentor8207027 14년차 / 01학번 Lv 1

학점을 세밀히 보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기준은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2학년때 2.2/4.5 를 졸업때 3.2/4.5 까지 끌어올렸었네요.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리고 일반취업이던 공무원이든 무엇이든 본인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전공을 살려서 뭘해볼지, 뭘해먹고 먹고살지 미래에 대해서 좀 깊이 고민해보시면 인생방향을 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합니다.

mentor6688997 6년차 / 05학번 Lv 1

단지 학점 때문이라면 자격증이나 어학 등 다른걸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기업만 바라시는게 아니라면 중견 중소에서 경력 쌓으시면서 커리어 쌓으시면 됩니다 너무 공무원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mentor6290012 9년차 / 01학번 Lv 1

4학년때 재이수할수있는거 다듣고,방학계절학기도 신청하셔서 학점 조금더 올릴수 있음 올리시고,1년이란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보세요,공무원이 답은 아닙니다. 처음에 작은기업들어가셔서 경력 쌓으시면 다음에 이직도 좀더수월하고 경력쌓이면 학점은 거의 안본답니다.본인이 무얼 하고싶은지 먼저 깊게 생각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