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384121 2년차 / 15학번 Lv 1

대한민국에서 기술직이라는 메리트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이 본인에게 취업을 재촉하더라도 간호학과에서 공부를 더 하는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되요. 저 또한 인하공전에서 서울4년제로 편입하고 인하공전출신으로 취업을 해본경험과 서울4년제로 취업을 해본결과 큰 차이를 많이 느꼈어요. 동문으로서 편입성공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18학번이면 절대 조급해할거 없으니 안심하고 공부 더 하길 바래요!

-15학번 인하공전 졸업생

mentor3843429 MD / 6년차 Lv 1

당장은 비서과 졸업 후 취업이 조금 더 좋아보일 순 있지만,
(저도 비서과 나왔습니다 첨엔 비서로 취업했고 결국엔 다른 직종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래도 왜 어른들이 전문직이 최고라고 선호하시는지 이제는 좀 알것같습니다^^

mentor4387592 설치·수리기사 / 18년차 / 01학번 Lv 2

먼저 비서과에서 간호학과를 옮긴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비서과 보다는 간호학과가 취업이 잘되어서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비서과 보다는 간호학과가 아마 시험도 많고 실습도 많고
그래서 정신적,심적,육체적으로 힘들어 비서과 졸업한것으로 해서 취업을 하고 싶은 생각일것 같군요

제가 비서과 출신이 아니라 비서로 들어갈때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지는 잘모르겠어요

잡코리아나 네이버검색하셔서 비서채용기준등을 검색후 참조하시면 될것 같아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mentor7866292 비서 / 8년차 Lv 1

힘드셔도 간호학과를 다니시길... 하지만 본인이 간호사로서 적성에 맞는다는 조건입니다.
전문적인 비서도 있지만 극히 소수입니다...전문 비서로 인정받기엔 어쩌면 간호사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 (비정규직이 너무 많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업무로 간주하는것 만큼 자존심도 상하기도 합니다...)
질문자 분이라면 당장 비서로 취업이야 할 수는 있지만...향후 미래를 생각한다면... 전 간호학과에 충실할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간호사는 많이 힘들겠지만....아직 젊으니 조금 더 시간을 가져보세요~

mentor6679397 사무보조 / 14년차 Lv 1

취업을 당장 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라면 간호학과 졸업하시는 것을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장기적으로 간호사가 메리트가 훨씬 큽니다. 급여도 그렇구요.
물론 몸이 힘들 수는 있으나 간호사는 언제 어디서든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서는 경력도 높게 인정 받지 못하고 급여도 적고 무엇보다 나이들면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간호학과 가려다 힘들다는 조언에 좀더 특별해 보이는 전공을 선택했으나
간호학과 나와서 대형병원 다니는 친구들 엄청 부러워합니다.
물론 대형병원이 힘들어 그만둔 친구들도 있는데, 그래도 어디든 상대적으로 쉽게 취업이 가능합니다!!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안녕하세요. 학교생활을 통해 본인이 얻어낸 일관성있는 강점을 토대로 비서업무와 본인이 적합할지 정리해보세요. 이후에 유튜브 또는 기업홈피 등을 통해 직무내용을 확인 후 보완 발전시키며 지원을 병행하고 학교생활을 해보세요. 어차피 결정까지의 과정은 힘들테니 노력해보시되 참고로 비서가 단순 일정관리와 심부름만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알만한 회사에 가셔야 이상적인 비서업무 하실 수 있을거에요.

mentor3163997 제품영업 / 1년차 / 15학번 Lv 1

더 나아가 미래를 생각해보면 간호사가 비전이 더 좋아요. 지금 당장 생각해보기에는 뒤쳐지는거 같고 시간도 오래걸릴것 같지만, 취업나이가 20대후반이면 늦은거 절대 아니에요ㅠㅠ 해보고 안맞으면 비서쪽으로 취업하면되는부분이라 후회없이 해보고싶은거 다 해보고 취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mentor7100004 Lv 1

비서과로 졸업하시는 것 강추요~ 간호사는 너무너무 힘든 것 같아요ㅠㅠ 비서과 졸업하셔도 진로가 딱 비서 하나로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니 넘 걱정 마셔요~ :)

mentor9569583 15학번 Lv 2

비서과 적극 추 천

mentor9637741 외국어강사 / 4년차 Lv 1

자신의 적성을 잘 다듬어 보시고 찾아가시는것도 나쁘진않을것 같아요. 지금 바로 취업을 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직 22살이니 너무 조급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우선 간호학과를 가게 된 계기가 자신이 원해서인지 주변에 권유에 의한것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원한것이었다면 비서일로 취직이되고 난뒤 훗날 간호학과를 그만둔것에 대한 아쉬움이나 후회가 있을수도 있으니..잘 고민해보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