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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급여가 센 회사는 그만큼 빡센 곳이겠죠?
전회사도 금융사였는데 신입에 비해 많이 줬었는데
업무도 빡세고 스트레스도 너무 심해서 그만 뒀었거든요..
재취업을하려 하는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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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연봉과 업무량/책임은 비례합니다.
단, 같은 회사 내에어도 업무강도 등에 부서별 팀별 차이가 있다거나 비례하지 않는 케이스도 있으니 지원하는 회사는 어떤지 잘 알아보세요2020-06-13 작성 -
돈 많이 주는대는 그만큼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건 확실해요. 뭔가 쉬워보이는데 돈은 많이준다? 의심해봐야되요.
2020-06-08 작성 -
대체로 그렇겠지요. 그런데, 확실히 다 그런건 아니구요. 업종간 내부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가에 달려 있는데, 확실한 1-2개의 선두업체가 있고 다른 몇몇업체가 이를 추종하는 관행이 있는 업체로 구성되어 있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업무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렇자만, 젊을 때 열심히 일하는 것도 자기발전의 기회이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므로 지나쳐서 건강을 해할 정도아거나 도저히 적성에 맞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기도약의 발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2020-06-08 작성 -
어느 직장이든 직장은 돈을 조금 주고 많은일을 시키길 원하고 구직자는 늘 일하는거에 비해 적게준다고 생각한다고 .... 스트레스는 본인 성향 이죠. 근데 무슨일이든 사람이 스트레스를 줍니다.
2020-06-08 작성 -
아니요 라고 대답드리고 싶습니다.
빡세다,힘들다,고되다 이런표현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택배물류센터나 건설일용직(막노동,노가다)들도 빡셉니다.
급여가 높은 곳은 그만큼 퀄리티를 요구하는 곳일 수 있습니다.
업계평균보다 급여가 높다는건 업계평균보다 회사가 직원에게 급여를 많이 주고 그 돈은 곳 그만큼 직원들이 돈벌이를 잘한다는 말이겠죠
물론 신입이거나 경력이 낮으면 급여가 높은만큼 떠나지못하고 부조리를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 때문에 조직에서 힘들 수는 있지만 그만큼 퀄리티 있는 일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봅니다.
즉 급여가 높다=빡세다X 퀄리티(돈잘버는능력)있는 일을 해야한다. 입니다.2020-06-05 작성 -
나 하기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서 일을 하면 조금 잘못해도 인정받고 스트레스없이 일이 재미있어집니다...^
2020-06-04 작성 -
어디 금융사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저도 금융권에서 근무하다 이직하려고 퇴사후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모든 회사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무섭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재취업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2020-06-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