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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질하는회사들에 대한 편차

조회수 1,364 2020-06-02 작성
왜 나이무괸 성별 무관이라고 해놓곤
면접에 떨어지는 이유가 나이 를 왜그렇게 따지는지
차비지원도 안하면서 왜오라고 해놓고
질문도 안던지고 그냥불합격시키는지
전혀 이해불가하네요
그럼처음부터 서류에서 떨어뜨리면되잖아요
왜면접보면 그러는지 참!
이게 갑질 아닌가요?
기회조차 주질않고 이러는건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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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6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87852 매장관리자 / 3년차 Lv 1

    무관이라고 적어야 많이 올테고, 최대한 상대방 값을 떨어트리기 위해, 혹은 무관이긴한데 그래도 자기들이 정해놓은 상한선 하한선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걸 사전에 명확히 표시하고, 혹여 나이를 이유로 떨어트렷을때 거짓말을 한 셈이므로 면접장도 불이익을 받아야 할텐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최대한 노동력을 헐값에 후려치고자 하는 상술이라고 생각하고 걸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십쇼

    2020-07-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95150 자재관리자 / 6년차 Lv 1

    입사 공고에 나이, 성별 무관. 임금 협의라고 되어있는 사업장 대부분은 경력직 채용이 아닌 이상 근무 환경과 대우가 열악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급여를 공고에 밝힐 경우 지원조차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20-06-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99359 매장관리자 / 14년차 Lv 2

    인사담당자의 실적은 적은 보수에 능력있는 신입사원을 뽑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많은 입사자를 면접보고 확정된 신입사원을 뽑았다는 회사에 보여 주기식입니다.
    구인광고에 보면 경력무관 학력무관이라고 올려도 사실 광고를 잘 읽어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도 있는데요
    요즘같이 취업하기 어려울때는 혹시나 해서
    또는 간절히 취업을 바라기에 면접기회만 오면 무조건 입사희망 회사에 면접을 갑니다.
    먼저 그러한 갑질회사를 알고 있는 질문자는 위의 내용을 저보다 더 잘 알거라 여겨지는데요
    이러한 갑질회사일 경우 구인광고와 질문자의 능력및 사회통념상 갑질회사에 입사하기에 맞는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구인광고에 인사담당자에게 질문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전화도 안받는 회사는 아에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2020-06-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527848 매장관리자 / 11년차 Lv 1

    있죠. 그렇게 갑질하는 자슥뜰치고 제대로된사람들 없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기분드러운건 알지만 그런애들 평생 빌어먹을 애들이에요.

    2020-06-0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04061 매장관리자 / 11년차 Lv 3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일을 겪은적이 있어요 모집요강에는 고졸 이렇게 적어 놓고 막상 가니까 대졸을 뽑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려러니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나이 더 들기전에 대졸자 한번 되어보려고요 상심하시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고졸 중년 화이팅

    2020-06-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74361 매장관리자 / 16년차 Lv 2

    나이는 어디를 가나 걸림돌이지요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많이 느꼈고
    취업이 되고난후 근무하는동안 느껴지는 불합리함은 사람을 서럽게 만들더군요

    내가 오너라면 나는 어떨까 생각해보며 견디고
    이런것도 이기지 못하면 무엇을 하겠나 하는 생각으로
    오기와 실력 성실함으로 버텼습니다
    불합리함은 알지만 이겨내시길 바래요
    꼭 좋은곳에 취업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0-06-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53397 매장관리자 Lv 2

    아직도 능력이나 성실함을 보지 않는곳이 있군요 그런회사는 발전성이 없는 회사입니다 들어가면 실망이 더 큰곳입니다 좋은곳 인연이 될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알아보세요 화이팅!

    2020-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40852 무역사무원 / 13년차 Lv 1

    저도 전 회사에 있을 때 이력서 들어오는 거 봤는데, 나이가 상관 없다는 말은 사람마다 달리 적용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옛날에는 20대 후반의 여자분은 결혼과 출산, 육아와 같은 문제로 퇴사나 휴직이 예상되므로 약간 꺼려했고, 30대 초,중반은 육아 문제로 오롯이 회사일에 집중할 수 없을거라는 선입견이 있지요. 실제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일이 쉽지 않기도 하구요. 그래서 업종에 따라서는 신입이더라도 30대 후반을 선호하는 회사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음을 어필해 보세요~^^

    2020-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64569 영업지원 / 25년차 Lv 1

    사업하세요.작은것부터.하고싶은거.그러다가 조금씩 크는겁니다

    2020-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895192 납품·배송기사 / 27년차 Lv 1

    저도 비슷한 면접 본적이 있어요. 회사와 자기 처지만 잔뜩 늘어놓고 정작 제에게는 질문도 하지 않고 연락 준다 하더니 연락도 없더이다. 물론 차비는 생각지도 못했죠. 요즘에 취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해야죠. 출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2020-06-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