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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요..

조회수 1,176 2018-11-05 작성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직까지도 제가 좋아하는것이 뭔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어요.. 학과진학도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 재미있다고 느낀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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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78184 7년차 / 05학번 Lv 1

    ㅜㅜ 빨리 찾으세요..그래야. 경력이라도 쌓고 하죠.. 이것저것하다보면. 경력도 없고..나이만 먹으면..정말 답없어요. 제가 딱 님스타일이엿음..

    2019-05-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60933 2년차 / 06학번 Lv 1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네요. 12학번이면 저보다 6살이 어린데 아직 기회가 많아서 부럽네요.
    저는 후배님과 같은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공을 엎고 새로운 도전을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뭐든지 해보세요. 해보지않고는 어떠한 판단도 내릴 수 없어요. 계속 고민만하게 되면 시간은 가고
    좋은 기회와 젊음을 낭비하게 됩니다. 나중에 더욱 더욱 공부하기 힘들어지고 시간내기도 어려워집니다.
    모든지 일단 해보세요. 그 가운데 길이 보이고 열립니다. 저는 이것을 늦게 깨달아서 고민만하다가 이 나이가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저녁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다보니
    더디고 힘들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반듯이 성공하리라 믿고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네요. 20대 중반을 이제 막 넘어 섰으니 저 처럼 나중에 고통받지 마시고 고속주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홧팅하세요.!

    2018-12-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82593 07학번 Lv 1

    다른 고민이 있으신가요?
    집안에 금전적인 문제로 어릴적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보통 두가지로 나뉘어 져요.
    첫째는 포기하고 안정적인 것만 찾으려 하죠 튀지도 않고 뭘 하려고 하지도 않고 목표도 없어요 그냥 무기력하게 생활을 해요
    둘째는 하고싶은 것을 찾고 여러방면으로 생각을 해요. 예를들어 브랜드카페 직원으로 들어가 매니저를 달고 몇년을 하면 점장까지 도달할수 있다. 여기서 비전은 있는가? 예/아니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하고 싶은것을 찾아서 큰그림을 그려보며 미래의 방향을 찾습니다.

    또 하나 집이 부유하다면
    뭐 그냥 놀다가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하면서 사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집 재산 물려 받으면 돼요.

    혹시 1번에 해당 하신다면
    그 무기력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고
    어릴적 해보고 싶었던 일이나 지금의 취미을 직업으로 연결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2018-12-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613866 4년차 / 01학번 Lv 3

    조금더적극적으로 움직여 보세요

    2018-12-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013988 4년차 / 05학번 Lv 2

    좋아하는 일 찾지말고, 잘할수있는 일을 만드세요. 기술을 획득하세요.
    좋아하는 일만 찾아가면 본인 만족은 할지언정 생활이 불안정해질수 있어요.
    멀리 내다보고 언제든지 나를 찾는, 수요가 있는 분야를 정하고 기술을 쌓고, 자격증따고, 그쪽으로 경력을 쌓으세요.
    당장 할수있는건 많지 않아요. 시간좀 들여서 기술만드는데에 투자하세요

    2018-12-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606389 2년차 / 07학번 Lv 2

    진학당시의 본인의 가치관과 꿈이 지금까지 일치하리란 법은 없으니,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나라에 비해 대한민국이라는 곳이 사회적흐름, 유행 등의 변화속도가 훨씬 급변함에 따라, 사회적추세에 의한 현상으로 본인의 중점이 바뀌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워라밸, 금액, 내 적성 모든 것을 다 맞춰서 일하는 사람은 많이 드물어요. 그러니 지금 당장 하고 싶다고 느끼는 일에 먼저 뛰어들어가봐요. 가만히 있거나, 지금 흥미를 못느끼는 것을 붙잡고 있는 것 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반대로 새로운 것을 하다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아! 내가 이런것 때문에 이 일을 사랑하는 거였지. 라고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2018-12-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60836 11년차 / 98학번 Lv 1

    취미나 특기.일상생활에서 좋아하는거 있는지 천천히.자기 관찰을.해보시구요.. 그래도 없으면 흥미있는 분야쪽으로 찾아보시기를 처음에는.관심없었던 부분도 일하면서 바껴요~ 그리고 고용정보센터나 잡코리아에 적성검사 하는거있는데 그거 함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공연영상학과시던데.. 그쪽관심이 많으시면 유투브 추천.. 이것저것 많이 보시고 경험해보시면 재미있는게 생길테니까.. 홧팅하세요

    2018-12-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060057 7년차 / 05학번 Lv 1

    간접체험 경험을 해보세요. 공연영상학과가 정확히 무엇을 공부하는과인진 모르겠으나 좋아하는 분야 공연 및 전시 콘서트 등 한번 가보시고 느껴보시고 그쪽 분야 하시는 분들을 옆에서나봐 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더 좋을것같아요. 후배님은 아직 시간이 많아요 걱정하긴 이르답니다. (요즘은 공연무대연출을 단지 조명색으로만 연출을 하는데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경험이 중요해요

    2018-11-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86763 13년차 / 99학번 Lv 2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일을 찾을 때까지 멈추지마세요.
    가능한 많은 일에 도전해 보세요~!! 답을 일찍찾느냐 늦게 찾느냐의 차이 입니다. 현실과 타협하지마세요~!!

    2018-11-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07498 5년차 / 08학번 Lv 1

    하고싶은거 있어서 학과 진학을 해도 사회생활 하면서 또 새롭게 하고싶은게 생겨요. 당장 내가 하고싶은걸 급하게 찾는다고 해도 앞으로 또 다시 바뀔 수 있다는 거에요. 일단은 내가 어떤것을 좋아하는지를 잘 모르니 주어진 학과 공부를 우선 열심히 해보세요. 일단 과거에 본인이 하고싶다고 느꼈던 거니까 어느순간에 갑자기 공부가 좋아질 확률도 있는거잖아요? 저같은 경우엔 학과공부가 지루할 때 쯤에 서울로 같은분야의 학원을 다녀봤어요. 다른학교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나 보고싶어서요. 일단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신 뒤에, 방학때라던지 혹은 쉬는날 막연하게 하고싶었던 취미를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렇게 본인이 좋아하는걸 알아나가고, 그렇게 안 것들과 유사한 직종을 찾으면 도움이 좀 될까 싶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2018-11-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