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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규직 취업 전 파견직 2년 어떤가요?

조회수 11,450 2018-10-30 작성
잡코리아 통해서 방송국 파견직 2년제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정규직 취업 전에 경력 쌓기에 좋을까요? 물론 붙을 거라는 보장도 없지만.. 2년 동안 많은 걸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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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4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96145 9년차 / 02학번 Lv 1

    파견직의 경우에는 경험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은 앞으로의 후배님의 사회생활에 있어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으로 작용할 거라 생각됩니다. 한정적인 범위이나 후배님이 관심을 갖는 분야라면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2019-02-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744068 2년차 / 10학번 Lv 3

    우선 오래된 답변이라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당장의 향후에는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아 답변 남깁니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현재 국내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 상황 등 다양한 변수 요인들로 인해 채용 시장이 당장은 밝진 않은 상태입니다.
    채용 인원을 떠나서 구직자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더욱 다각화될 수 있고, 또한 채용이라고는 하나 신규 채용이 아닌 경력직 채용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직장을 구함에 있어 1순위는 우선 정규직이 제일 베스트긴 하나, 어려울 것이라 판단이 된다면, 좀 오래 돌아가는 길이겠지만 파견직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파견직이나 계약직 등을 함에 있어서 주위 사례를 잘 확인한 후 도전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산업마다 또는 직무마다 계약직이든 파견직이든 업무상의 경험으로써 가산 요인을 받는 것들이 있는 반면, 몇년을 해도 경력으로 1도 쳐주지 않거나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되는 업무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파견직이기라고 무조건 비추하는 것이 아닌 내가 이 일을 하더라도 나중에 경력적인 면에서 도움이 진짜 되는지 부터를 확인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네요.
    모쪼록 춥고 어려운 취업 전선에 뛰어든 후배님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시간과 기회는 많고 원하는 걸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충분이 있을거라 생각되니 부디 자신감 떨어지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도 말고 원하는 길을 묵묵히 꾸준히 걸어나가길 응원합니다.

    2018-12-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90269 2년차 / 10학번 Lv 1

    이미오래된 질문이라 답변이 의미가 있을까 고민을 하며 답변을 남겨 봅니다. 14학번이면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해보는것을 추천 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는 방송국 촬영보조 파견직 2년제를 경험했습니다. 크릭OOO 회사라는곳에서 YOO에 파견되어 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이직 할 경우 해당 경력은 넣지 않고 이력서를 쓰고 있어요 관련 경험이 의미가 없는 직업이라... 다만 방송업계 특성상 연관된 직무로 시야를 넓힐 수 있고 진로 변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2년계약직으로 시작했지만 계약 종료 후 소형 언론사 정규직(촬영기자. 펜기자) 전환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경험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018-11-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2년차 / 10학번 Lv 1

    파견직, 계약직 보다는 정규직으로 좀 더 구직자리를 찾아보시길 권해요

    2018-11-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457284 9년차 / 96학번 Lv 2

    사회에 나와보니 파견직 계약직 시간제 등등은 신종 염전 노예더군요.... 당장의 급여로 생계를 이어야하시는 상황이 아니라면 좀더 버티며 정규응시를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2018-1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55322 1년차 / 12학번 Lv 1

    사회생활 3년차 접어드는 선배입니다.
    파견직으로 첫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계약종료후 다음 직장을 구할때도 파견직 혹은 계약직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요. 대기업 취직이 어렵다면 차라리 중소, 중견 정규직부터 시작하여 이직준비+경력 쌓기를 추천합니다. 파견직/계약직이 하는 업무들은 말 그대로 2년 후 어느 누가 들어와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시키는게 많으므로 전문적인 업무를 배워 이직을 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도 대기업 계약직으로 3년 이상 근무하였던 직원이 있었는데 결국 그분 근무 형태도 계약직이더군요. 정규직 전환 안되었습니다. 물론 특이사항으로 된 케이스가 1명 있었는데 파견직2년, 당사 계약직2년 근무후 정규직 전환 시켜주더군요. 사회생활이 그리 녹록치 않아요. 힘들겠지만 꼭 정규직으로 시작하세요!

    2018-11-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49493 14년차 / 96학번 Lv 1

    파견직군은 2년후 다시 파견직군으로 갈 확률이 높아요.조금 힘들지만 노력해서 정규직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8-1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10459 3년차 / 81학번 Lv 1

    어떤일인지 알수 있을까요?

    2018-11-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22863 2년차 / 10학번 Lv 1

    네 가만히 있는 것보다 많은 걸 경험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ㅎㅎ

    2018-11-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02018 10학번 Lv 1

    그쪽일은 잘 모르지만 관련일을 하고 싶다면 기회가 있을때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18-11-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