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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한 일자리 없을까요
이일저일하다보니 돌아서서 느낀건 힘만 들고 몸만 상했지
최저임금에서 벗어날수없더군요.
어차피 최저임금이라면 같은 시간 조금이라도 편한거해서
집가서 자격증공부라도 할수있게 체력좀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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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4347690
Lv 1
결론은 밑에 댓글들도 다 모른다는거죠. 질문에 맞지도 않는 답변을 할 뿐더러 원하지도 않은 훈수만 주구장창...,
다른 커뮤니티로 가봅시다2021-11-21 작성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시각디자인과 졸업하고 cg합니다.
글 내용에서 많은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직종마다 틀리겠지만
포폴이 중요한곳이 있고 자격증이 중요한곳이 따로있습니다.
처음에 계획세울때 신경써서 나름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향후 몇년을 전념해야 할테니까요.
지치고 힘든 마음을 자신만의 소중한 비전으로 채워놓고 전진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후배님.2020-11-13 작성 -
정말 24시간 막노동을하면 잠잘틈없이 일하시는 게 아니라면 집에서 자격증 공부할수있는 체력이란건 스스로 만들수있어야 됩니다
핸드폰 1분 10분 1시간 잠깐만 쉬고 하자라는 편안함만 추구하는 게으른 생각을 먼저 바꾸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운이 좋아 질문자님이 원하는 편한일을 찾아 자격증을 공부할 수있는 시간이 생겼고 취직을 한다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뒤쳐져 또 다른 편한일을 찾아 이곳에 되돌아 오겠지요2020-04-09 수정 -
편한 일자리는 무엇인가? 한가지 추천해줄게요
"아파트 경비" 어떤가요?
아파트 경비실에 편하게 앉아서 티비보다가 슬금슬금 나가서
아파트 한바퀴 돌아다니고 꿀빠는 노후를 그릴 수 있겠지.
하지만 요행을 바라는 만큼
미래? 비전? 꿈도 꾸지 마시길.
이말은 즉슨, 결국 20대 때에는 죽도록 개고생도 해보고,
사기도 당해보고, 뒷통수도 맞아보고, 그래야 30대때 정신 차리고 보다 값진 미래를
그릴 수 있는데, 후배님은 어떤 미래를 살고 싶은가요?
개같이 고생하고 체력을 다 써봐야 많은 것들을 배워서 나머지 인생을 채워갈겁니다.
최저임금이라고 좌절한다면, 그만큼 본인이 인생 공부가 부족하였다는 반증일겁니다.
어차피 최저임금이라면 이라는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대한민국에는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더나은 미래를 그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번 사는 본인 인생을 어떻게 그리고 채워갈 것인지 고민해보시길.2020-03-29 작성 -
애니메이션과 졸업했고, 지금 취업 제의 받기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포폴 만들기 힘들고 지치는 아르바이트(편의점, 피씨방, 서빙등등) 저도 많이 했는데, 편한 일자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하라고 하라면 저는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하겠습니다...
사무직은 시간은...8~9시간 근무하지만, 어차피 몸쓰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피곤해서 잠드나 그게 그거더라고요. 그리고 사무직..아무튼 회사에서 일했다는건 이력서에 어떻게 비벼볼 여지도 있고요2020-03-25 작성 -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지요. 잘 찾아보시면 편한 일자리는 분명있지만,
분명한건 미래를 보장해 주지는 않아요.2020-03-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