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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긴 공백기 면접때 고민입니다
퇴사한지 벌써 1년이 좀 지났습니다
1년동안 회사만 5번은 잠깐씩 겪었는데
잠깐씩 다닌 이유는 면접 전 후 연봉이 다르거나
근로계약서 위반내용에 사무실에서 담배피고 등등...
이러한 이유들이 있었네요 그동안 너무 안 좋았던
회사들만 겪다보니 선택 시 너무 신중해지다보니
공백기도 길어졌습니다. 면접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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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능성은 있지만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본인의 능력과 가치관을 더 어필 하는 것이 더중요하다고 봅니다. 큰 문제점 이 없으면 어디든 취업 가능할것 같습니다. 일년사이에 여러군데에 다니고 채용되었다는 사실만 으로도 귀하의 능력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고 단지 간곳의 상황이 나와 맞지 않으것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2024-05-27 작성 -
글쓴이분의 걱정은 알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그걸 거짓으로 메울 수 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감안해야할 부분이고 단지 구직자 입장에서 마음가짐은 내 공백기에 대해 잘 안 뽑히는 걸 알고, 회사가 공백기가 있어도 사람으로서 능력보다 인성적으로 문제가 안 생길지에 대한 것을 파고 들어봐야 될 듯 싶습니다.
2024-05-15 작성 -
안녕하세요.
저는 단기계약직으로 일한 적이 많은데, 그것을 경력사항에 모두 적으면 줄만 늘어나고 좋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단기계약직, 아르바이트는 제외하고 경력사항을 작성하니까 공백기가 길어요.
면접에서 물어보면 솔직하게 단기계약직,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합니다.
꼭 가고 싶은 회사, 신중하게 입사지원하다보니 선택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예상보다 취업준비기간이 길어져서 중간중간에 단기계약직,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개의 회사를 다닌 기간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그에 맞게 답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달이상 다닌 회사가 있다면 해당회사를 집중적으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단, 5개의 회사를 모두 언급하지는 마세요.2024-05-15 작성 -
1년 큰 공백기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여행도 다니고 리푸레쉬 했다고 해도 되고
부모님 중 한분께서 아프셔서 함께 해드리며 지냈다고 해도 되고
문제는! 얼마나 쫄지 않고 당당히 답하는가 입니다
쭈뼛하는 순간 다 알아봅니다
면접보기전에 한 오십번이상 내가 말할 사유를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면접도 타이밍 싸움입니다 주저하지 않고 바로 답할 수. 있게!
다인면접이 아니라면
오래 생각하면서 말하면 마이너스입니다
그럴 시간도 없구요
이전 회사들과의 문제를 일일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채택해 주세요
화이팅!2024-05-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