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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막학기 취준생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수 301 2024-05-14 작성

경영 막학기 여학생입니다.

막학기 하며 취준 중인데 일경험이 넘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직이나 중소기업도 다 넣고 있었거든요 (희망하는 직무 관련. 인사나 영업관리 희망중)

현재 유니클로 인사직무 계약직(인턴 아니고 그냥 계약직임) vs 제조업 중견기업(영림임업) 영업관리 신입 서류를 동시에 붙어서 면접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당연히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회사가 더 좋은 건 알지만 제조업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마음으로선 계약직이더라도 의류회사에 가서 여러 경험도 하고 인사직무 체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인사는 워낙 일경험을 보다보니 .. 요번년도는 뭐 붙으면 좋고 안붙으면 알바하면서 자격증 준비할 계획이긴 했습니다

또한 후자의 경우 기업 평가가 너무 안좋고, 정보도 아예 없어서 붙어도 제가 잘 다닐 수 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결론 : 급한 건 아니니 해보고 싶었던 의류 기업 계약직을 하고 스펙을 쌓아서 제대로 도전하자 vs 그래도 중견 일경험이 백배 낫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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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74268 공무 / 30년차 / 87학번 Lv 1

    제가 살아보니 해보고 싶은걸 하는게 최고겠지만 해보고 싶은것과 실제하는것은 다를수 있습니다. 인생의 첫 출발을 계약직으로 하는것보다는 경력이라도 남는 중견 일경험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이지만 해보고 안맞으면 바꿀수 있는 젊음이 있으니 부럽습니다. 저도 이직을 하고싶지만 배운게 그거라고 나이먹고 이직하는것은 정말 힘들거든요. 아뭏튼 인생의 첫 선택이니 최선의 선택이 되시길 응원할께요.

    2024-05-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185176 외국어강사 / 2년차 / 09학번 Lv 1

    고민 많으실텐데 우선 붙어놓고 결정을 해도 늦지않다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 스피치 보이스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최소 시간에 최다합격율을 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시 확실한 합격이 필요하시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2024-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83679 26년차 / 92학번 Lv 1

    해보고 싶었던 의류회사 계약직 추천해요. 그래야 이직할때 의류쪽 경력이 인정되고. 다니고 싶었던 회사이니 열심히 하다보면 정규직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2024-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25978 회계담당자 / 1년차 / 14학번 Lv 2

    아직 어린데 하고 싶은거 해도 돼요~ :)
    그리고 취업 한다면 직무나 산업계열정도는 둘 중 하나라도 원하는걸 해야죠!

    2024-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49522 시설관리자 / 30년차 Lv 2

    어떤것이든 이제는 본인이 판단 하셔야함
    그로인해 후회도있고 기쁨도 있을것입니다
    그것도 기업에서 배울수 없는것이고 또 이런것으로
    회사생활도 잘될것입니다
    인생에 첫배가 출항 했습니다 이제는 선장이 모든일을 하셔야 합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4-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98120 CEO·COO·CTO / 33년차 / 82학번 Lv 3

    먼저 내가 원하는 10년 후 본인 모습을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쪽이 맞는 방향인지 판단하실 수 있을겁니다.
    미래는 확신할수 없지만 빙향을 정해서 가는 사람이
    그냥 가는 사람보다는 더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지금 아무 편견없이 한표를 드린다면 해 보고 싶은 일에 드리고 싶네요

    2024-05-1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91911 매장관리자 / 31년차 Lv 1

    직업은 본인의 적성과 취향이 맞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당장의 직업인기도와 급여보다는 본인의 관심도에 맞춰 일을 시작한다면 장기적으로(10년, 20년) 이익이 될 것입니다.

    다만, 인사나 영업관리를 왜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길 권합니다. 만약 책상에 앉아서 적당히 일하고, 힘든일이 싫어서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당장 힘들고 남들이 꺼려하는 일이라도 밑바닥부터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맞선다면 장기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것입니다.
    개인이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해당산업의 발전이 함께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쉽습니다. 지금의 부가가치를 따져보기보다는 10년, 20년 뒤에도 내가 일하는 산업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 부분을 꼭 생각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2024-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28532 백엔드개발자 / 30년차 / 87학번 Lv 4

    아래분 의견에 저도 한 표입니다.
    백년 인생중 일하는 시간은 인생의 반 정도 되겠네요.
    그 시간동안 해보고 싶은걸 하시길 추천드려요.
    해보고 싶은걸 해야 의욕도 생기고
    창의적인 생각도 막 떠오르고
    인맥도 쌓고 등등 하지 않을까요 ^^.
    건승하세요 !!!

    2024-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20771 IT컨설팅 / 32년차 / 84학번 Lv 1

    마음이 드시는 의류쪽에 한표입니다~^^ 해보고 싶은걸 하세요~^^

    2024-05-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