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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후 취준중인데 후회스럽습니다.
첫 알바했던곳이 저랑 잘 맞아 열심히했고 정직원으로 전환되어 4년을 다녔습니다. 근데 3년후부터 권태기라고할까요 다하기싫고 그 회사라는 공간이 싫더군요 그래서 계획도 안세우고 그만두겠다고했습니다 회사에는 다른일해보겠다고 하고 큰마찰 없이 좋게좋게 나왔습니다 취업하려면 쉽게할수있을거란 자신감으로 나왔는데 우숩게봤더군요. 여기보다 나은회사는 가봤지만 몸이 너무힘들더라구요. 얼마못하고 그만두고 다른일해보다가 돌아오고싶으면 돌아와라 말씀하셨는데 철판깔고 인사라도 드리러가는게 나으려나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고민엄청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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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오라고 말씀하셨다면 전 다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취업 시장이 너무 힘듬니다 ㅠ2024-05-13 작성 -
안녕하세요.
고민은 더 늦어지게만 할 뿐입니다.
그만 고민하시고 빨리 연락드려 보세요.
질문자님의 현재 생각, 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다시 받아준다면 고맙고, 안받아준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래도 답을 받았으니까 더이상 고민하거나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2024-05-11 작성 -
회사에서 오라고했음 능력이 많으신것같은데
미련이 있으시면 가보심도 괜찮을듯합니다
단순 제짧은 생각이지만요
후회를 하지않는편이 좋을듯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2024-05-09 작성 -
나는다시새출발한다고생각을하세요. 저하고같은심정입니다. 저두 매일다른데일가믄 다시시작한마음으로 출발해보세요
2024-05-09 작성 -
인간관계나 일은 잘하셨나 보네요... 다시 돌아오라 하신걸보니..저 같으면 눈딱감고 다시 가보겠습니다... 처우 올려달라는 말과 함께...
2024-05-09 작성 -
누구나 권태기도 오고 고비가 오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하지만, 나랑 잘 맞는 일이라면 다시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요.어딜가나 회삿일은 힘들자나요..나랑 잘 맞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4-05-09 작성 -
좋게 끝났고 회사측에서 다른 일해보다가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오라고 말했으니
철판 깔고 가도 될것 같아요.2024-05-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