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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제의 거절 후 다시 연락 입사 가능성...
안녕하세요.
23살 사회 초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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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바로 영상 쪽 기업에 취업한지 3개월 이 지났고 다니다가 우연히 다른 기업의 면접에 최종 합격하였으나
근로계약서에 퇴직희망 예정일 30일 전까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여야 된다는 조항을 모르고 ㅠ 퇴사 날짜가 합의가 안되어 거절 하였습니다..두 기업 조건은 비슷한데 지금 기업의 업무 만족도가 낮아서(포트폴리오 쌓기 힘듦) 거절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시 채용 공고가 올라왔던데 다시 연락하면 받아주기 그렇겠죠?? 이미지가 그렇기도 하고 ㅠㅠ 거절한 기업의 기분도 나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거절한 기업의 업무가 되게 저의 스타일이랑 비슷하여 이직하고 싶었으나... 계속 후회하고 있어...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ㅠ
아니면 그냥 여기서 버티다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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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전 조항이라 참 애매하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조율을 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회사 인사담당자에게 사정을 말하고 조율했어도 좋은방법이지 않았을까합니다
꼭가시고 싶으신곳이라면 포기하지 마시고 인사담당자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다시 기회를 얻으면 어떠실까합니다
오히려 인사담당자 입장에선 회사와의 약속을 중요시 생각한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이전 연락온 번호가 있다면 별도로 연락을 취해보시고 다시 면접기회를 부탁드려보면 좋을듯합니다
해보지않고 후회하는것보다 하고 하는 후회가 미련없겠죠?2024-05-03 작성 -
저는 현업 사진작가 8년차 입니다. 고민을 하시는 부분이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것같아... 너무 안탑까워요.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다시 입사지원하세요! 그럼 원하시는 회사에서 어?! 왜?또 넣었지 할 꺼에요.
그 다음부터는 인사 담당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것보단, 해보고 후회말고 아쉬움으로 간직하는것이
더 성장 할 수 있는 길 입니다. 저의 경험이 그렇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2024-05-02 작성 -
안녕하세요.
면접불참이나 입사포기 시 입사지원을 해도 면접기회를 주지 않는 회사가 있습니다.
단, 회사마다 사정이 있고 채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기회를 줄 수도 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먼저 연락드려 보세요.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연락을 드리기 전에 이전과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퇴사일과 입사일도 생각해보세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2024-05-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