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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 합격 했는데 갈지 말지 고민됩니다.
사수도 없고, 영상제작자가 인턴인 저만 한다고 합니다...
회사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잡플래닛 보면 전문가들이 없어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하긴하네요
5개월 인턴이고 정규직 전환형이긴 하다만 포폴 쌓을 것도 없어보입니다.
장점은 스타트업이라 자유롭다는 점과 제작 하는 사람이 저뿐이라 조금 더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를 불러주는 회사가 없어서 여기라도 가서 포폴 조금이라도 쌓고 다시 재취업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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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1299828
Lv 1
사수가 없는 환경에서 영상 제작 인턴과 취준을 병행...? 이게 가능하다는 의견은 정말 skrrr이네요
스타트업에서 막학년 다니면서 인턴십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대서 다니다가 정병+몸병 콤보 맞고 1년 쉬었어요
덕분에 포폴도 생겼고 성과도 얻었지만 가성비는 딱히 없는 경험이었어요
저런 환경이라면 온 집중 다해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다 해보고 조회수도 엄청 올려보는 성과가 나야 포폴로 쓸만해요
정직원 다닐거 아니면 회사 이름도 어느정도 알아주는게 다음 취업에 유리합니다 ㅜㅠ
아무리 생각해도 사회초년생이면 사수 있는 곳 가서 배우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만약 알바 하고 있는게 있거나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중이라면 전 말리고 싶네요2024-04-29 작성 -
자유로운 잇점이 있으시다면, 다니면서 틈틈이 알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알아보겠다고 나오는 순간 몸은 자유롭겠지만 주머니는 안 그렇겠죠? 계신 곳에서 제작 더 많이 해보시고 포폴 더 늘려보세요
2024-04-26 작성 -
저도 다니면서 계속해서 취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는것보다는 회사에 다니면서 지원하면 안정감도 있고, 경력에 아무것도 없는것보다는 뭐라도 있는게 좋으니까요
2024-04-2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