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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졸업시 성적 증명서 W(수강철회)와 C+중 고민입니다.
현재 4학년 1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4학년 1학기에 18학점을 듣고 있는데 공모전이나 다른 활동등으로 바쁜 나머지 한 과목을 신경을 못써서 C+ 이하가 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 학점이 4.0 간당간당한 상황이라 C+이 뜨면 전공평점이랑 전체 평점이 4.0 아래로 떨어집니다.
C+ 위험한 과목이 과목이 1학기에만 개설되는 과목이고 지금 제가 4학년이라 C+가 뜨면 재수강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학점은 지금까지 충분히 들어서 이 과목을 철회해도 졸업학점은 충분한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 과목을 드랍(수강철회)하면 졸업시 성적 증명서에 W가 남는데 W로 남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C+ 이하로 성적증명서에 남기는게 좋을까요?
만일 전체 평점과 전공평점을 관리하기 위해 수강철회를 해서 졸업시 성적증명서에 W를 남기면 회사에 취업을 지원할 때 안 좋은 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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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낮지 않은 성적이기에 성적보다는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나 산업의 경험을 쌓으시면 좋은 기회있을겁니다. 그러니 그냥 수강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W이 남으면 서류는 통과되겠지만 몇몇 기업에서는 수강 과목을 전부 입력하게끔 되어있기때문에 혹여나 면접때 왜 포기하는가, 결과가 안좋을 때 무조건 포기할 것인가 등등의 날카로운 질문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최선을 다하셔서 B-라도 도전해보세요^^
2024-04-11 작성 -
대학원을 가실 것이 아니라면 4.0에 집착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보통 전체 평점은 3.5이상만 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4-04-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