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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선배님 몇가지 궁금사항 있어 여쭤보고자 글 작성합니다

조회수 4,466 2024-04-09 작성

제가 이런 부류의 업직종에서 일 해본적도 없고

기계랑 이런거를 아에 다룰 주 모르는데도

제가 하기에는 일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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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4
  • 프로필 이미지 mentor7845257 환경미화원 / 4년차 Lv 3

    일단은 합격 하신걸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처음 간 길을 갑니다
    열심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업무 인계받으실 때 노트에 적어가며 공부하면 됩니다

    2024-04-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06152 24년차 Lv 2

    걱정마시고
    모르선임들에게 천천히 배우시면 됩니다

    2024-04-11 작성
  • 생산직일이하는게낳겟지요~~
    열심히해보세요
    화이팅 아자아자

    2024-04-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52358 기계엔지니어 / 22년차 Lv 1

    3개월 적극적으로 해보시고 그래도 적응이 안대면 그때생각해도 좋아요

    2024-04-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87146 생산·공정관리자 / 18년차 Lv 1

    안녕하세요 후배님
    누구나 무슨일을 할때 처음 부터 익숙하게 잘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이들이 기어다니다가 걷고 뛰고 하는 것처럼 후배님도 천천히 꾸준히 배워가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잘하고 계실거에요
    일단 무슨일을 하시든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2024-04-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664309 생산·공정관리자 / 28년차 Lv 1

    중요한것은 마음이겠지요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염원, 갈망, 간절함이 있다면 무얼 못하겠는지요
    간절함이 없기에 이리재고 저리재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불만이 있다면 할 수가 없겠습니다.
    기계는 단순노동이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일 머리를 가지고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단순 작업에 최적화 되기 위한 인내심이 필요하고 회사 안에서 지시사항에 따르고
    거기에 버금가는 요구사항이 높다 할지라도 하늘에서 별을 따오라는 지시가 아니기에
    할 수 있는것을 시키기에 이를 실행한다면 어떤 기계를 다룰지라도 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일단 기계에 관련된 업종에 관심이 가 있다는 것은 할 수 있다는 것은 무조건 할 수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마음이 50% 이상 있기에 이런 질문도 하는 것이기에 님께서는 할 수 있다에 가능성이 보여집니다.
    건투를 빕니다

    2024-04-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121635 용접사 / 17년차 Lv 3

    젊으시다면 전문직 을 도전하세요.메카니즘을 이해못하면 힘이 듭니다.적성에 맞는 업종에 투자하세요.

    2024-04-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79266 생산직종사자 / 5년차 Lv 2

    사회초년생 이거나 그렇지 않다고 해도
    사회에서는 모든일이 처음이고 낯설고 새로워요.
    사람관계든 일적이든 고민만 하기보단 도전해보고
    적성에 맞는지 판단하는거죠. 위에 좋은말씀 써두신
    멘토님 글 잘 읽어보시고 생각해보셔요.
    일하면서 배워가는 부분도 생기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데려다가 이것저것 해라고 지시하진 않을거에요.
    처음에는 이건 무엇이고 저건 무엇인데 이럴때 쓴다 정도 알려주기도 하지만 일하면서 생긴 궁금증에 대한 질문은 직장내에서 잘 알려줄거에요.

    2024-04-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13923 화학엔지니어 / 15년차 Lv 2

    저의 사회초년생 때와 비슷한 경우인 것 같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이 질문의 답은 본인이 가장 잘 찾을 수 있습니다.
    제 얘기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는 공업화학과를 2003년 졸업 후 2차전지 회사에서 1년 근무 후 같은 직종으로 이직을 해서 1년 근무하다가 퇴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적성도 잘 안 맞고, 직장생활에 적응이 좀 안 되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 당시는 이런 점을 못 느낀 게 아쉽습니다.)
    근데 지금 2차전지 잘 나가죠~??^^
    그 이후 15년 동안 빌라청소부터 과일장사, 다들 힘들어하는 보험영업까지 다양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자존감 회복에 노력을 많이 했죠...자존감이 튼튼해져서 사는 게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는 게 장점이만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는 게 단점입니다.
    2019년 8월부터 OLED제조 업체에 입사해서 5년 동안 평균 6500만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2교대 근무하면서 힘들었지만 급여가 되니 버틸 수 있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는 교대 근무가 힘들어 퇴사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입사를 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급여는 1천5백만 원 가량 적습니다.
    현실과 타협해서 금전적인 걸 택할 것인가?
    나만의 특성이나 적성을 참고해서 돈을 떠나 직장 생활의 만족도를 얻을 것이냐~??
    저는 지금의 직장이 적성에 맞습니다. 맞는 직장 찾는데 20년 걸렸네여~^^;;

    적성이냐? 돈이냐? 자신의 능력이냐?
    자기 객관화를 통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게 직장생활의 첫걸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답답한 행동과 찌질한 사고방식을 인정하기까지 15년이라는 시간이 투자됐고, 좋은 결과를 얻기 시작한 것은 2019년8월부터입니다.

    저처럼 시간을 소비하며 살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2024-04-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81137 생산·공정관리자 / 7년차 Lv 1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다 자기 노력에 달려 있조~ 먼저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고 안되면 자기가 잘 하는 일을 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2024-04-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