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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 대기업파견직 아웃소싱(계약직) 그래픽디자인 직무 어떤가요 ?

조회수 312 2024-04-08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그래픽 디자인 신입입니다.

 

디자인 외주작업을 주로 했고 최근들어 인턴으로 첫 회사생활을 하고 현재는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기업은 디자인 회사는 아니고 패션플랫폼에 있는 아웃소싱회사로 1년 파견이며 평가에 따라 연장또는 본사 전환 가능입니다.


제가 원하는 담당은 아니지만 파견가는 회사의 이름땜에 고민이네여 .. 


아웃소싱 회사는 거의 몰라서 어떤 곳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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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81723 웹퍼블리셔 / 6년차 Lv 3

    본사전환가능성잇다면 나쁘지않다고생각해요. 다만 파견직은 경력으로 쳐주지않는곳이 있기때문에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이름난회사들 파견직은 널리고널렸는데 항상 사람이 부족해서 공고올라옵니다..
    파견직의 경우 본사직원과 복지가(구내식당은 외부인가격으로 내야한다던지) 다를수있고 팀이나 부서별 분위기에따라선 차별받을수있어요. 왕따시키는게아니라 사소한 것들(어차피오래안있을사람으로 대우받는등) 로 마음쓰는 친구도있었어요.가보신다면 디자인팀이있는지 있다면 몇명이 파견이고 정직원인지 확인해보시구요. 질문자님만 파견직이라면 다소그렇지만 다수를 계약직이나 파견으로 굴린다면 계약직으로 들어온 당사자들은(제 친구들의 예로)심적으로 편해하는것같더군요. 연월차나 휴일의 경우 파견된곳을따르거나 본인이 속한 인력회사를따르는경우가있으니 잘 살피시구요. 명절선물도 대우가다를수있어요.글쓴분이 그런것들이 잘신경쓰이고 그런 타입이라면 비추에요..
    업무측면에선 잠깐있다갈사람이니 긴 프로젝트나 중요 프로젝트 기획단에 끼거나 작업할수없을가능성도 있지요. (이건 회사별로 달라서 직접 본사쪽얘기들어보셔야합니다.)기획이나 새로운작업보단 주기적으로 기계적으로 해야하는 디자인 업무를 할 가능성이높지요. 프리랜서로 계속 일하실거라면 인턴경험의 연장선에서 사회경험 좋다고생각해요. 하지만 안정적인 취직을 도모하신다면 추천드리지않아요..

    2024-04-23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99728 일러스트레이터 / 21년차 Lv 1

    아웃소싱은 옛날말로 하청 이라는 뜻이예요. 본인 의견이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시키는 대로 일하라는 뜻이구요. 디자인 하청은 대부분 하청직원이 컨셉 빼곤 모든걸 다 해야 합니다. 잘한 부분 칭찬은 담당 원청 직원이 가져가구요, 잘못된 부분은 본인이 추궁 당합니다. 열 개 잘해도 하나 잘못하면 찍히는 분위기가 일상 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이겨 내시면 본인의 사업이나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실제 어려운 모든일을 꾸준히 해 낸다는 건 실무 베테랑이 된다는 뜻 이니까요.

    2024-04-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