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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수가 적은데 온라인마케팅은 안맞겠죠?

조회수 121 2024-04-05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사무담당자가 하고 싶은 26세 남성입니다.

말하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서 

평소에 말이 많지 않고 듣는 것만 좋아하는데요.


마케팅, 고객 상담 쪽으로 포지션 제안이 많이 와서 이쪽으로도 고민을 하는데 막막합니다.

경험을 하다 보면 말이 늘 것 같은데, 아직 신입이라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마케팅, 상담 쪽은 쳐다보지 말고 하던 쪽으로 계속 해야 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마케팅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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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9692727 온라인마케터 / 9년차 Lv 4

    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터 9년차 멘토입니다!
    저도 말수가 별로 없는 편이라 질문자님의 고민에 공감이 가는데요 :) 물론 처음에는 말하는 게 어색하실 수 있겠지만 정말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전 주변 동료분들이 업무 상 하는 얘기들을 특히 유심히 보고 제가 고객 상담할 때 적용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정말 마케팅의 길을 가고 싶으시다면 한 번 도전해 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일단 취업 준비를 더 하시면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으신 업무에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4-04-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28042 패션디자이너 / 6년차 Lv 2

    취업하신 상태가 아니시면, 폭 넓게 생각해보세요!
    영업 업무가 아닌 온라인 마케팅&고객 상담 쪽이면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것이 더 좋은 장점입니다.
    (단, 해당 업무가 이름만 온라인 마케팅이라고 해서 영업 전화 돌리는 직종이면 많이 안 맞으실 수 있어요.)
    관련해서 일해보시다가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되시면 사무직으로 준비하셔도되구요.

    확실히 고객 상대나 말을 많이 해야하는 업무를 하다보면 말이 많이 늘기는 해요..
    해당 업무하다가 안 하니깐 점점 퇴화하기는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2024-04-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17237 시각디자이너 / 2년차 Lv 5

    성격은 고유의 사람마다 태어난다는 사람과 주변 환경에 상황에 따라 바뀐다는 사람도 있죠
    저는 주변 환경, 시대, 시간, 상황, 주변인물에 따라 바뀐다 생각해요 본인이 느끼는 게 우울감이 치달아 도저히 안되겠다가 아니라면 변하긴 할 겁니다. 단지 진로에는 정답이 없으니 본인에게 맞는 것이 최선이죠

    2024-04-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