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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실적으로 중소가서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좀 더 도전해볼까요

조회수 136 2024-03-30 작성

인서울 하위권 회계학 복수전공한 사람입니다.

현재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ERP회계정보관리사 1급, 전산회계 1급, 컴활2급

이렇게 있고 어학은 아직 없습니다.

토익은 한 달안에 700은 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교를 좀 늦게 들어가서 현재 28살 쌩신입입니다.


자격증 따고 연말정산 아르바이트 하고 취준이 무서워 좀 회피하다 보니 시간이 학기 수료한 지 9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현실적으로 중소 가서 경력이라도 만들고 어학 따고 중견으로 이직 할 지

아니면 한 두 달 어학이랑 지원 더 해보고 중소 갈 지 고민입니다.


현재 지원을 7개 밖에 안 한 상태입니다. 

중소가서 경력 1년 채우면 강소나 중견 가기 더 쉬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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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3년차 Lv 5

    1년은 ..어느 규모를 가서 경력을 채워도 인정 받기 어렵습니다
    2년차도 인정을 안해줍니다
    최소 3년은 다니셔야 되요

    그러니 이왕 가시는거 강소 가시길 바랍니다
    강소라고 다 괜찮다고 하기 어렵기는 하나, 규모가 크게 낫습니다

    학교도 이름값하죠?
    회사도 이름값 합니다


    동일하게 3년차라도 어느 회사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첫발을 잘 만드셔야되요..

    그냥 1-2년 하다가 이직하면 괜찮겠지? 하는 순간 망합니다..

    회계 유행이 얼마나 빠른데요..
    1년차 뽑는 곳 규모가 괜찮은 곳이고 내가 현재 지원하는 것에서 원하는 조건을 만들 수 있는 회사라면!!
    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1년 후 가고 싶은 회사가 1년차를 또 뽑을 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러니.. 저라면 .. 괜찮은 규모 회사에서 3년 버티겠어요

    3년을 버티고 이직해도 이직이 수월한 것은 또한 아닙니다.

    3년간 내가 얼마나 실무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열정으로 미래를 보고 과할 정도로 업무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어딜가시든 능동적으로 스스로 개척해서 실무를 가져오신다면.. 1년차던 2년차던 향후 5년이후에는 꼭 빛을 발휘 할 것입니다!!

    그리고, 꼬옥~~~
    전자공시에 조회 되는 회사에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조급하더라도.. 전자공시 하는 곳으로 가시는걸 강력추천 드립니다

    2024-04-06 수정